"認知不調和, 배신자 한동훈"

2024. 12. 19. 03:59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대통령 탄핵이라는 파국에 앞장서온 한동훈이 사퇴했다.

본인 스스로가 당 대표 선거에서 선관위의 도움을 받았기에

선관위만 협조하면 얼마든지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인지

마지막 순간까지 더럽고 치사하고 천박하고 경박하고 부박한 망언 망동들은

전국민들을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다.

이준석이 당대표로 선출될때나 김기현이 당대표로 선출되는 과정과

자신이 당대표로 선출될때도 선관위의 석연찮은 조작설이 있었기 때문일까,

대통령이 승부수를 걸고 있는 계엄령, 그 속내와 의도조차 가늠하지 못하고

20여년 넘게 자신을 믿고 이끌어준 대통령의 은혜를 저버리고 직무정지와

탄핵에 앞장서온 배신자를 넘어 만고역적 같은 악행을 져질렀다.

 

좌파일색의 책사들의 감언이설로 언감생심, 야당의 대표가 유죄판결로 영어의

몸이되고 탄핵만 성공하면 대통령실로 무혈입성 할 수 있다는 야욕에서다. 

연예인급 당대표 한동훈, 그의 법무부 장관 지명당시 대통령의 황태자라 불리던

한동훈은 배신자를 넘어 역적이라는 이미지를 벗어나기 어려워 보인다.

정무감각은 물론 뚜렷한 컨텐츠도 없었고 인간적 매력도 찾을 수 없었다.

어깨뽕, 이두박근뽕, 가슴뽕, 가발, 키높이 구두, 외모 또한 조형물로 채워졌다.

한동훈이 갖고 있는 정체성과 과도한 망동은 그에 대한 정나미를 떨어지게했다.

IQ270, 천재에 가깝다는 그도 잔머리로 모든 사람을 다 속일수는 없었을 것이다.

몇년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자신이 직접 수사했고 형벌을 가했던 한동훈이

잊고 있었던 것은 온 국민이 탄핵에 대한 트라우마를 겪고 있었다는 사실 조차도

기억에서 벗어나 망각한듯 보였다.

진실이란 강열한 것,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는 것이 순리요,진리가 아니던가?

 

당의 게시판에는 "call girl 出身" "김건희의 목에 개목줄을 걸어서 쳐 넣어 버린다."

대통령에 대한 단순한 적개심이 아니라 혐오하고 분노한 망동,망언들이 고스란히

대한민국 정치역사를 바꿔 외신들 까지 전파를 타 대한민국 국격까지 떨어뜨렸다.

정치란 헌신이고 희생이라는 기본 조차 모르는 그의 변변찮은 정치적 자산까지 모두

날려버리고 자멸시킨 그러면서도 마지막 지지자들을 향해 "저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외쳤지만 이미 보수 우파의 공적이 됐다는 사실조차 간과한듯 보였다.

정치 백치,역대급 미저리, 역대급 모지리로 역적 배신자란 짙은 그림자를 남겨두고

전도유망했던 정치 초년생, 극좌라는 한동훈은 좌초되고 말았다.

윤석열 정부 초기 깨방정 떨다 출당한 이준석 처럼...,

그런 그들이 의기투합하여 4월 대선 출마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니 할말을 잃었다. 

그 하찮은 스팩으로 자중지란을 일으켰던 인기영합적인 그들에게는

오직 개인영달에만 급급할 뿐이지 우국충정이란 찾을 수 없다.

배신자, 인간 한동훈, 그는 너무 많은 것을 잃었다.

2024年 嚴冬雪寒, 마음까지 시리다.

淸州joon

 

 

<Fact>

*제22대 총선 중앙선관위 부정개표로 당선이 의심이 되는 국회의원 명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