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의 생존 전략 Black Widow"

2024. 9. 24. 15:02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최근 아르헨티나 에서는 '검은 과부" 주의보가 내렸다.

'검은 과부"는 매력적인 여성 두명이 SNS 나 나이트 크럽, 혹은

길거리에서 남성을 유혹한 다음 피해자의 집으로가서 수면제나

마약을 넣은 음료수를 마시게 한 다음 피해자가 잠이들면 범행을

저지르는 사람들을 칭하는 단어이다.

이들을 '검은 과부"라 부르는 이유는 검은 과부거미가 짝짓기 후에 

암컷이 숫컷을 잡아먹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 독거미의 독은 방울뱀 보다 15배로 강하고 코부라 독보다 강하다.

검은과부의 범죄 피해자가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클럽이나 나이트,

데이트앱 등 모르는 사람들과 단독으로 만나지 말라고 권유한다.

언론들은 국적이나 나이를 막론하고 미인계를  이용한 유혹에 주의하라고

당부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검은과부가 건넨 와인을 마신후에 잠이 들어 12시간이 지난뒤에

깨어났으나 기억상실을 겪고 있으며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해 대상들은 나이가 많은 중년이상의 남성들과  관광객이 타킷이라고 한다.

갈 수록 지적 능력 범죄는 늘어나고 조직적인 보이스피싱 범죄와 위장취업과

살인 강도 강간등의 범죄에 대비한 대책이 시급해 보인다.

 

 

사람들과의 사회 관계망 sns 에서도 

남편이 많은 유산을 남겼는데 어머니의 나라 한국으로 돌아가

기부사업을 하고 싶다면서 주소와 전화번호, E메일 주소, 소포를 받을 가까운

항공사를 알려달라며 수익금의 40%를 보상하겠으니 도와달라고 호소한다.

또한 현역 군인으로 시리아에 파견되어 근무하는데 부모님들이 교통사고를 당했고 

그 유산이 남아있고 그 사실 확인서가 어느 보험사에 보관중인데 어머니 나라인

한국으로 보낼것이고 그것을 맡아 달라면서 연락처를 상세하게 알려주면,

예편후 보상도 하겠다며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경우도 빈번하다.

하나같이 비상식적인 일이 발생해도 sns를 제공하는 회사들은 자신들의 혁신적인

인공지능의 선전뿐이지 예방문구나 사태해결을 위한 대책은 제공하지 않고 오르지

이용자 수만 늘려 수익에만 급급한 현실이다.

거창하게 공익을 위한 사업처럼 홍보하며 이용객을 늘려 수익만 노리는 저급함,

모순 투성이의 추악한 sns 민낯, 소시민적 행복까지 짓밟고 있다.

그럴듯한 학력이나 경력을 내세워 접근하는 여성들은 대부분 외국인들이다.

점점 사악하고 교활해지는 인간사, 동물을 넘어 곤충의 생존법칙도

지능 범죄에 활용하는 시대,

우주만물을 주관한다는 초자연적 존재, 

조물주'가 격노 할 일이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