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21. 05:03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日本의 기록물에는 "에조 보고서" 라는 편지 형식으로된 정식 보고서가 있다.
보고서는 에조라는 사람이 일제 강정기(1910~1945)때 조선의 국모인 명성황후의
시해 장면을 detail 하게 묘사해놓은 기록물이다.
에조 보고서 435호 문서에는,
20여명의 낭인이 조선의 궁에 쳐들어와 먼저 고종을 무릎 꿇리고
이를 말리는 세자의 상투를 잡아 벽에 부딛쳐 넘어뜨린후 발로 짓밟았다,고 기록되었다.
그리고 시녀들에 둘러싸인 명성황후를 발견하고 시녀들의 가슴을 칼로 도려내고
명성황후의 배에 칼을 꽂고 아랫도리를 벗겼다.
그리고 20여명의 낭인들은 돌아가면서 거침없이 강간을 했다.
숨이 끊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도 윤간을 하고 숨이 끊어진 후에도 시간(屍姦)을 했다.
잔뜩 겁에질려 무릎을 꿇고 두손으로 빌던 고종의 애걸도 뿌리치고 명성황후의 시해를
말리던 대신들은 모조리 사지를 잘라 버렸다.
낭인들은 명성황후의 시체를 돌려가면서 장검으로 쑤시고 밖으로 끌고나와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가슴을 도려내는 수치를 겪게 했다.
그리고,
시체에 기름을 붓고 불에 태웠던 만행을 정밀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해 놓고 있다.
이 사건에 가담한 상당수가 지식인이고,그 중에 여섯명은 유학파라고 기록돼있다.
이 끔찍한 행위의 기록 문서를 발견한 일본의 한 사학자는,
자신에 조상들의 행위가 너무 수치스러워 공개하기를 미뤄왔다는 것이다.
2002년도에 공개된 이 기록문서는 놀랍게도 국내 주요 언론들이 모두 외면했고
그 알량한 위정자놈들도 누구 한놈 나서 문제삼거나 울분한 놈이 없었다고 한다.
일신에 영달만을 꾀하는 위정자놈들이 무슨 올바른 사고와 국가관이 있겠는가 ?
국가폭력에 언론과 위정자가 침묵한다는 것은 가해자와 다를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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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조 보고서"
최소한의 인간성도 상실한 저열하고 극악무도한 日本 낭인들의 잔혹행위,
日本人의 잔인성과 악랄함이 드러난 역사적인 기록물이 남아있는데도
해마다 일본으로 떠나는 우리나라 관광객이 급증하는 추세라니
비참하게 죽어간 그들의 후손인 오늘날의 한국인들은,
지나치게 말초적인 쾌락에 빠져있는 느낌이다.
2024년 6월 현재, 일본 방문 관광객 1位가 한국인으로 每月 66萬명에 달한다고 한다.
더구나 일본은 관광세라는 제도가 있어 그 세금만해도 매달 60억원을 받치는 꼴이다.
관광하면서 쓰는 돈만해도 1인당 평균 9만엔으로 약 5천억의 비용을 每月 쓰고 있다.
세계 관광산업 경쟁력 순위도 한국이 14位인데 반해 日本은 상위권인 4位에 올랐다.
그토록 혐오하면서도 日本관광에 열광하는 韓國人들,
말초적 쾌락 때문인가, 아니면 일본의 높은 기술력과 문화의 쇼핑인가?
누군가는 말했다.
"과거를 잊은 국가는 기억을 잃은 사람보다 나을게 없다, 고...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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