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2022. 7. 25. 20:45joon·사랑방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철학적인 제목을 가진 이 作品은

풀 고갱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그려진 大作으로 알려졌다.

악화된 건강과 生活苦 사랑하는 딸의 죽음으로 인해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그는 自殺을 결심했고 죽기전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그리고져 마음먹고 한달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남은 열정과 모든 정력을 이 작품에 쏟아 부었다고 한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자신의 무의식과 상상력이 만들어낸 이 작품이 풀 고갱의 작품중 역작으로 평가된다.

 

인상주의 시대를 마감한 최초의 근대 화가 풀 고갱(Gsuguin paul),

고갱(Gauguin. paul 1848~1903)은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화가로 1891년

남태평양의 타이티 섬으로 건너가 섬의 풍경과 원주민의 생활을 주로 그렸으며

열대의 밝고 강열한 색채가 특징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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