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다,
2021. 5. 16. 14:55ㆍjoon·사랑방
온갖 일을 참으며
모든 것을 혼자 끌어안고
살아가는 사람에게는 더 큰 문제가 있다.
본인이 항상 참아 왔으니
다른 사람에게도 참으라고 쉽게 말한다,
"그런 일쯤은 네가 참아야지, "
"나도 이렇게 참고 있으니, 너도 참도록 해, "
사람들은 오랫동안 "참는 것이 미덕"이라는 말로
참을성을 강요받고 살아왔다.
화를 참고, 불합리함을 참고,
자신의 욕구를 참고... ,
"참는 것이 미덕"인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더 이상 참지 않아도 괜찮다.
이제부터는 자신을 억눌러 왔던 가면을
벗어던지고 남들 신경 쓰지 말고
마음껏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며 살아라,
뭐 남들에게, 조금 욕먹으면 어떠냐,
내가 행복하고 편안하게 사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은가?
-이제부터 민폐 좀 끼치고 살겠습니다.'中에서-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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