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살아 있을때.
2019. 6. 1. 14:47ㆍjoon·사랑방
우리 人生은 언제 죽을지, 어디서 죽을지,
어떻게 죽을지 모르고 마치 時間이 무한정 있는듯
착각하고 살고 있다.어느 누구라도 예외는 없다.
젊은 時節에는
꿈을 향해 정신없이 달리고
그 사이 머리카락은 하나,둘 희여지고
人生의 진정한 意味를 깨달을 즈음이 돼서야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는 걸 그제서 發見하게 된다.
어제란 돌이킬 수 없는 歷史일 뿐이고
來日이란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mystery인데...
그럼에도 慾心으로 채워진 마음은 비울 줄 모르는 어리석음,
이것이 人間들이 공유하는 한계려니,
成功이라 여겼던 그 어떤 지위나 億萬金의 財産도,
尊敬받는 意味마져도 죽음 앞에서는 허망한 공중누각일 뿐인데,
한때는 밉고 원망스러웠던 時節도 있던 주변 사람들,
언젠가는 분명 내 곁을 떠날것이다.
나`나 그들이나 한 줌의 흙이 되어버릴 人生이고 보면
모든 미움과 원망은 버려야 하지 않겠는가?
내가 살던 世上의 인연들, 넉넉한 웃음으로 대해주면 어떨까?
"나` 살아 있을때" ~~~,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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