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 07:54ㆍjoon·사랑방
빠르게 변하고 복잡하게 돌아가는 사회구조에 살다보니
화(禍)나는 일도 많고 점점 stress만 쌓여간다.
많은 질병과 부작용이 생겨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 stress,
그 영향은 아직도 밝혀내지 못한 시절을 살고 있다.
작금,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 외래어 중 1位가 stress라고 할 정도다.
stress의 사전적 의미는,
적응하기 어려운 환경이나 조건에 처할 때 느끼는 심리적, 신체적 긴장상태를
말하며 stress가 지속되면 건강을 크게 해친다고 되여있다.
stress는 해소(解消)이지 힐링(healing)이 아니다.
(禍)화가 난다고 화(禍)를 내다보면
더 화(禍)가 나는 경우가 생기고 본인과 타인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
화(禍)는 모든 불행의 근원(根源)이 된다.
화(禍)를 안고 사는 것은 독(毒)을 안고 사는 것이며
화(禍)는 타인과의 관계를 고통스럽게 하고 인생의 많은 문(門)을 닫게 한다.
부정 보다는 긍정하는 마음, 감정(感情)의 이완, 소욕지족(小慾知足)의 여유로움,
자기 생각만 옳다는 사고적 중심에서 벗어나,
이해를 받기 보다 내가 먼저 이해하는 아량(雅量)이 화(禍)를 감소시킬 것이다.
결국 화(禍)를 잘 다스리고 화(禍)를 잘 풀어야
人生도 잘 풀리고 건강(建康)도 지킬 수 있다는 고찰(考察)이다.
무릇, 人生에 성패(成敗)가 여기에 있음이 아닐런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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