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 calm and strong(침착하고 강력하게)*

2025. 4. 21. 10:45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계엄사태후 파면되어 자연인으로 돌아온 윤석열,

"again윤석열"의 지지자들에 힘입어 신당창당설이 나돌면서

지지층의 전면에 나서줄 것을 요구받고 있는 상황에 놓였다.

그런 그가 김계리 변호사를 통해 지지층을 향한 메세지를 보냈다.

이 메세지는 결전의 굳은 의지를 나타낸 강력한 message였다.

 

'Be calm and strong" "침착하고 강력하게" 라는 구절이다.

그가 검찰총장 시절이던 2020년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싸우던

당시, 自身의 카카오톡 프로필에 올렸던 글이다.

"정권의 부당한 찍어내기 압력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글귀를 떠올려 인용한듯 싶다.  

헌재의 탄핵인용은 위법이고 승복할 수 없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Be calm and strong" 침착하고 강력하게,

헤밍웨이 소설"노인과 바다" 주인공 싼티아고(앤서니 퀸)이 대형 청새치와

사투를 벌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기 위한 굳은 의지의 독백이다.

 

yoonagain지지층에 불요불굴(@不搖不屈)의 의지를 전한것이다.

불법탄핵 후폭풍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것이고 향후 그의 행보가

큰 반향을 일으킬 전망이다.

소위 계몽령이 된 비상계엄사태에 따른 지지층이 날로 확산되고,

애초에 빠져있던 "내란"이 이제는 "내란선동수괴"라는 또다른 犯罪

frame에 씌워지고 있는데 어찌 분노하지 않겠는가?

교활한 人間들이 만들어 가는 不義한 세상에, 

넌 어디에 있고 나는 어디에 서 있는가?

淸州joon

 

 

728x90

'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장동 7千億 裁判"  (0) 2025.04.23
*완벽한 사람은 없다*  (0) 2025.04.22
Last Resort(마지막 리조트)  (0) 2025.04.19
"부정선거 비밀의 門을 열다."  (0) 2025.04.17
"비상계엄의 眞實왜곡"  (0) 2025.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