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나연 연속 스윙

2015. 6. 29. 12:10스포츠·golf 外

최나연 연속 스윙 (골프매거진, 2010. 10. 22)

 


최나연 Choi Na Yeon 
나이 23세 계 약 SK텔레콤 신 장 168cm
루키시즌 2004
최고기록 2010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 클래식 우승
2010
년 상금 1,372,371.50 달러(LPGA 투어, 920일 현재 4)

 

스윙분석_김용효
golf FIT&Fit
기술연구소 소장
본지 플레잉 에디터

 




양손과 양발이 편안해 보이고볼 위치도 좋다무릎의각도와 상체의 숙인각도( 68°)가 이상적이다.






적당한 엉덩이 회전과 극대화된 상체의 꼬임이 돋보인다강력한임팩트를 위한 파워가 축적된 모습이다양팔과 양손이 클럽을 잘받치고왼팔의 연장선상이 볼을 향하는 이상적인 형태다.


샤프트 연장선에 볼이 있는 플랜을 유지하고 있다.정확한 임팩트를 예상할 수 있다.



임팩트 후 페이스가 타깃을 향하고 있어 볼의방향성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오른발 뒤꿈치가 완전히 들려 있다는 것은 체중이 왼발에 집중됐음을의미한다인위적인 동작이 절제돼 편안함이 느껴진다.



적당한 스트롱그립을위해 오른쪽으로살짝 기울어진척추가 이상적이다.올바른 스윙을시작하기 위한 좋은준비라고 할 수 있다.



양무릎을 유지한채테이크백이 진행되고있다양손이 먼저리드하고페이스가점진적으로 오픈된다.



하프웨이백 지점에서양손의 위치가 허리아래오른허벅지를 지난지점에 자리하고 있다.엉덩이 회전이 약간허용되는 시점이다.



꼬임이 짜임새가 있어전체적으로 견고한느낌을 준다하지만페이스가 스퀘어인데왼손목이 약간 안으로꺾여 있어 슬라이스가발생할 수 있다.






꼬임을 완료하고 파워를축적한 백스윙톱이다.견고함과 안정된 밸런스가돋보인다하지만 왼팔이약간 굽어 있어 일관성이떨어질 수 있다.




강력한 엉덩이 회전후 양팔이 따라오는모습이 훌륭하다.볼에 시선을 집중하지않은 것이 아쉽다.



다운스윙을 하며체중이 왼발로 완전히옮겨가는 모습이 매우좋다. 샤프트와 양손의위치가 인위적이지 않고자연스러운 느낌을 준다.



어드레스 때와 유사한엉덩이 형태, 머리를 고정한채 오른팔이 타깃을 향해뻗는 것, 페이스가 볼 뒤를쫓는 훌륭한 자세다.









체중이 왼발에 실려 있고,몸이 전방을 향해 활처럼휘어 있다. 강력한 임팩트를한 피니시임을 알 수 있다.


출처 : 골프-멀리건 (Golf-Mulligan)
글쓴이 : 탁조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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