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강원 고성여행/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와 화진포 해수욕장이 있는 이기붕 별장

강원 고성여행/화진포/이기붕 부통령 별장

 

 

 

아름답기로 유명한 동해안 7번 국도의 북쪽 끝

강원도 속초를 지나 고성군 화진포가 자리 잡고 있지요 

 

 이곳 화진포에는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와

하얀 백사장과 송림 그리고 기암괴석 등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며

 

화진포의 성이 일명 김일성 별장으로도 불리고

이승만 대통령 별장과 이기붕 별장 등 3개의

별장이 있어서 더욱 잘 알려진 명소입니다 

 

 

 

 

 

 

 

이기붕 별장위 앞은 동해안 최대의 자연호수이고

뒤로는 동해안 최북단 아름다운 해수욕장인

화진포 해수욕장의 가운데에 있는 돌집의 단층 규모로

아담한 건물 주위에는 울창한 소나무가 자리해서

별장 바로 그 이상의 자리임이 틀림없다

 

 

 

 

 

 

 

 

화진포 해수욕장은 백사장의 길이가 1,7km이고

넓이는 약 70m, 수심 1~1,5m로 동해안의 최북단에 있는

해수욕장이고 백사장은 오랫동안 조개껍질과 바위가

부서져서 만들어진 부드러운 백사장이며

주위의 경관이 아름답고 풍광이 좋아서 매년

 관광객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화진포를 중심으로 건너편에는 이승만 대통령 별장과

뒤에는 김일성 별장이 있고 중간에 이기붕 부통령

별장 등 3개의 별장을 가진 아름다운 곳으로

지금은 인근의 이승만 별장,

김일성 별장과 함께 역사안보 전시관으로

이용 중이다.

 

 

 

 

 

 

 

이기붕 별장 앞은 동해안 최고 크기인 자연호수 화진포로서

둘레만도 16km에 이르는 길이이며 갈대밭 그리고

철새와 고니 등이 날아오면서 주변 경관이 빼어나다

 

 

 

 

 

 

 

 

 

 

1920년대에 외국인 선교사들에 의해 건축되고

사용되다가 해방 후에는 공산당 간부 휴양소였고

휴전 후에는 이기붕 부통령의 부인인 박마리아

여사가 대인별장으로 사용하다가 폐쇄되고

1999년 7월 역사안보전시관으로 전시 중이다 

 

 

 

 

 

 

 

 

별장의 접견실이니 그리 크진 않군요

 

 

 

 

 

 

 

 

별장의 집무실이래야 책상과 전화 그리고 타자기인가요?

부통령이니 전화만 연결하면 해결되는 거 아니던가요^^

 

 

 

 

 

 

 

침실의 침대 크기가 작은 모양입니다

윤중의 등치 같으면 턱도 없을 크기이군요 ㅋ

 

 

 

 

 

 

 

 

1960년 3월 18일 민의원 의장이던 시절에

부통령에 당선된 후 기자회견의 모습

 

1960년 4·19 혁명은 1960년 4월 대한민국에서

제1공화국 자유당 정권이 이승만을 대통령에 당선

시키고 이기붕을 부통령으로 당선시키기 위한

개표 조작을 하자 이에 반발하여 부정선거 무효와

재선거를 주장하는 학생들의 시위에서 비롯한 혁명이다.

(위키백과)

 

 

 

 

 

 

 

1960년 4월 28일 경무대 별관에서 당시 육군 소위로 근무하던

아들 이강석이 권총으로 이기붕과 박마리아, 동생인 이강욱을

차례로 쏘아 죽이고 자살하여 그의 일가족은 멸문지화를

당하였다.

 

 

 

 

 

 

 

 

 

 

역사안보전시관 이기붕 별장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화포리

033) 680-3677

 

 

 

 

 

 

 

 

 

 

 

 

 

 

 

출처 : 윤중의 맛 & 멋

글쓴이 : 윤 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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