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솜털이 보송보송 앙증맞은 노루귀꽃피는 구봉도
2014. 7. 4. 12:12ㆍ경치·풍경
안산시 대부도의
구봉도에도 봄이 내려앉았습니다.
봄의 전령사 노루귀꽃이 앙증맞게 피고있습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모습이 예쁜모습입니다.
▣ 노루귀
잎보다 꽃이 먼저 핀다.
꽃은 이른봄 나무들에 잎이 달리기 전인 3~4월에
자주색으로 피나, 때때로 하얀색 또는 분홍색을 띠기도 한다.
꽃에 꽃잎은 없고 6장의 꽃받침잎이 꽃잎처럼 보인다.
3갈래로 나누어진 잎은 토끼풀의 잎과 비슷하며 꽃이 진 다음에 뿌리에서 나오는데,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노루귀 같다고 해서 식물이름을 노루귀라고 부른다.
민간에서는 식물 전체를 8~9월에 채취하여 큰 종기를 치료하는 데 쓰며,
봄에 어린잎을 따서 나물로 먹기도 한다. (출처 : 백과사전)
출처 : 내마음의 풍경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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