初心不忘 磨斧作針(초심불망 마부작침).

2014. 3. 30. 19:53joon·사랑방

 

"初心不忘 磨不作針"

(초심불망 마부작침)

초심을 잊지않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는 뜻이고,

어려운 일 이라도 꾸준히 노력하면 이룰수 있다는 의미가된다.

 

사람들은 정상에 오르게 되면 자칫 오만과 교만에 빠저

아는 이들의 기억에서 잊혀저 가고 끝없이 추락하고 만다.

 

초심이란,

첫 사랑의 마음이고 겸손한 마음이고

순수한 마음이며 배우는 마음이고 동심같은 마음이다.

 

초심을 상실할때 반드시 인생에 위기는 찾아온다.

초심을 상실할때 교만은 싹트기 시작하고,

마음의 열정은 식어가는 것이다.

 

가장 지혜로운 삶은 영원한 초심자로 살아가는 것이다.

우리가 살아가는데 잊지말고 실천해야 할 덕목이

초심이고 초심은 나를 지키는 최선의 지혜다.

"淸州joonm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