炎凉世態(염량세태).
2014. 4. 5. 03:44ㆍjoon·사랑방
"炎凉世態"
돈과 권세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배가 고프면 따라 붙고 배가 부르면 떠나간다.
따뜻하면 모여들고 추우면 버리는 것이 세상 인정의 병폐다.
돈과 권세가 있는 곳에 사람이 몰려들고,
돈과 권세가 떨어지면 떠나는 염랑세태의 현실,
간사하고 몰인정한 것이 세상 사람들에 마음이 아니던가.
信義(신의)도 義理(의리)도 세상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淸州joo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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