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Re: 속담

2013. 8. 1. 15:21좋은글·名言

  • 속담
  • 우리 속담 가는 날이 장날 : 우연히 갔다가 공교로운 일을 만났을 때 이르는 말 가는 말에 채찍질 : 부지런하고 성실한 사람에게 더 잘하라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해야 남도 자기에게 잘해준다가뭄에 콩 나듯 한다 : 수가 너무 적다는 뜻간에 기별도 안 간다 : 엄청나게 작은 분량의 음식이나 물건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 한다 : 지조없이 아무에게나 형편에 따라 아부한다갓 쓰고 자전거 타는 격 : 상황에 전혀 어울리지 않거나 차림새가 다른 경우강 건너 불구경하듯 한다 : 남의 일인 듯 무관심한 태도강물도 쓰면 준다 : 아무리 많아도 쓰면 곧 줄어드니까 아껴써라개도 닷새가 되면 주인을 안다 : 남의 은덕은 모르는 배은망덕한 사람을 꾸짖는 말거미도 줄을 쳐야 벌레를 잡는다 : 모든 일은 준비가 있어야 결실을 얻을 수 있다걷기도 전에 뛰려고 한다 : 쉽고 작은 일도 못하면서 더 어렵고 큰일을 하려 한다계란으로 바위치기 : 보잘것없는 힘으로 대들어 보아야 별수가 없음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 아무리 좋은 솜씨, 훌륭한 일이라도 끝마쳐야 쓸모있다굶어보아야 세상을 안다 : 실제로 고생해본 사람은 세상살이가 얼마나 힘든지 안다 기르던 개에게 다리가 물렸다 : 도와주고 은혜를 베푼 사람에게 도리어 피해를 입었다 나무에 오르라 하고 흔드는 격 : 남을 위험하게 하고 궁지에 몰아놓는다 날면 기는 것이 능하지 못하다 : 재주가 훌륭한 사람이라도 모든 일을 다 잘할 수는 없다 남아일언중천금 : 사내의 말 한마디는 천금같이 무겁다는 뜻(말의 중요성) 남의 말 하기는 식은죽 먹기 : 남의 결점 드러내기는 자기 허물을 말하기보다 쉽다남의 밥에 든 콩이 굵어보인다 : 자기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남이 가진 것을 부러워한다남의 잔치에 감 놔라 배 놔라 한다 : 쓸데없이 남의 일에 간섭한다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도 안 듣는 데에서도 말은 조심해야 한다 내 배가 부르니 종의 배고픔을 모른다 : 좋은 처지에 있는 사람은 남의 딱한 사정을 모른다내일은 해가 서쪽에서 뜨겠네 : 기대하지 않았던 일이 벌어지고 있다누울 자리 봐가며 발 뻗어라 : 모든 것을 미리 살펴 다가올 결과를 생각해 가면서 일을 시작하라 느린 소도 성낼 적이 있다 : 아무리 순하고 느긋한 사람도 화가 나면 상당히 무섭다다 된 밥에 재 뿌리기 : 잘 되어가던 일을 갑자기 망쳐 실패했을 때닭에게는 보석이 보리알만 못하다 : 잘해줘도 욕 얻어먹으니 수준에 맞게 해주는 게 좋다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듯 한다 : 애를 쓰다가 남에게 뒤떨어져 어찌할 도리가 없이 민망할 때도둑놈 문 열어준 셈 : 나쁜 사람에게 나쁜 일을 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손해를 입었다는 말도둑에게 열쇠 주는 격 : 믿을 수 없는 사람을 신용하면 안 된다는 뜻도둑을 맞으려면 개도 안 짖는다 : 재수가 없으려면 계속해서 일이 안 된다 도둑이 없으면 법도 쓸데없다 : 도둑질이 가장 나쁘다는 말도둑에 제 발 저리다 : 죄지은 자가 발각을 두려워한 나머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드러내게 된다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라 : 행동을 취하기 전에는 모든 전후상황을 고려하라등잔 밑이 어둡다 : 너무 가까운 곳에서 생긴 일은 오히려 알기 어렵다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않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 일이 다 된 것처럼 여기고 미리부터 기대한다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 자신의 처지도 모르고 남을 핀잔줄 때를 두고 하는 말말로 온 동네를 다 겪는다 : 아무것도 들이지 않고 말로만 남을 대접하는 체한다말 안 하면 귀신도 모른다 : 마음 속으로만 애태울 것이 아니라 말을 해야 한다말이 고마우면 비지 사러 갔다 두부 사온다 : 사소한 말투 하나의 영향력이 크다 망건 쓰다 장 파한다 : 일의 준비가 너무 길어 그만 때를 놓쳤다는 뜻 맞은 놈은 펴고 자고 때린 놈은 오그리고 잔다 : 괴롭힌 자는 뒷일이 걱정되나 당한 자는 속편하다모기 보고 칼 뺀다 : 사소한 일에 화를 내는 소견이 좁은 사람모난 돌이 정 맞는다 : 말과 행동에 모가 나면 미움을 받는다모르면 약 아는 게 병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면 마음이 편한데 좀 알면 걱정이 생겨 편치 않다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하여 차마 하지 못할 일까지 저지르는 경우 물에 빠진 놈 건져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 : 은혜를 모르고 설치는 사...더보기
출처 : Daum 지식
글쓴이 : 예찡이(syj0*****)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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