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실한자와 입이 가벼운자.

2012. 7. 19. 13:19joon·사랑방

입이 가벼운 사람은...

知慧가 없고,

無知하고 無識한 사람이 많다,

 

아무리 오랜 因緣을 맺었다 하여도,

機會만 있으면 그를 멸시하고 비웃으며

秘密을 누설하고 험담하기를 매우 즐겨한다.

 

입이 가벼운 者는,

숨은 敵을 또 하나 만드는 셈이된다.

 

背信과 陰謀가 난무하는 世上이지만

나와 아무런 因緣도 聯關도 없는 他人이,

내 人生을 비판하고 관여하는 法은 절대로없다.

 

하지만,

가까운 사람은 

내 人生을 左之右之 할수 있다.

새털같이 입이 가벼운 사람에게는,

상대하되 절대로 깊은 속을 보여서는 않된다. 

義理가 무엇인지 信義가 무엇인지 뜻도 모르니,

매우 경계해야 할 두려운 存在다.

 

가벼운 입놀림을 하는 사람은, 

항상 분란을 일으키고 거짓말이 화려하여

스스로를 천박한 人間으로 누군가에게 烙印되는 것이며,

훗날 돌려 받을 악업을 짓는 것이리라. 

 

하여,

다툼과 隱密한 報復은

우리 社會의 곳곳에서 非一非再하게 일어난다.

 

그리고,

제거 당하게 된다.

만약 報復 당하지 않거나 제거 당하지 않는다면

스스로의 罪業으로 必히 天刑의 罰을 받아 苦痛하는 것이다. 

 

이것이 因果應報의 法則인 것이다.

 

말 할 때와 "沈默(silence)"할 때를 알아야 겠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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