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19. 18:23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스위스 비영리 단체 Last Resort(라스트 리조트)가 "안락사 캡슐
첫 사용 예정"이다.
샤르코란 명명의 캡슐 이용자가 버튼을 누르면 저산소증을 유도,
"의식 잃기전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하며 50세 이상 사용료가 20달러
(3만원)로 캡슐 이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안락사 비용이 크게 낮아짐에 따라 수분만에 죽음에 이르는 안락사 캡슐이
곧 상용화 될것이라 전망이다.
샤르코 캡슐 내부의 산소를 질소로 바꿔 산소 부족으로 사망에 이르게 하며
이용자가 기계안에 들어가면 절차가 진행된다.
"죽고 싶으먄 버튼을 누르세요" 라는 음성이 흘러나오면 버튼을 누르면 30초
이내에 공기중 산소량이 21%에서 0,05로 급감하고 죽음전 5분 동안 무의식
상태에 머물게 된다는 것이다.
의식을 잃는 과정에서 약간의 행복감을 느낀다고 하며, 기존의 안락사의
사용료가 1천만원~1,500만원의 비용이 소요된것에 비해 크게 낮아졌고
사용했던 캡슐은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弘報다.
그들 단체는 患者의 결정권을 존중하고 그들의 苦痛을 덜어주기 위함이다.
스위스는 안락사가 합번적이라 라스트 리조트 사용이 문제가 없다 밝혔다.
안락사 논란은 많지만 스위스의 조력자살을 돕는 단체들은 사람들의 마지막
순간을 존중해주며 가성비대비 부담없는 이용료라 자랑이다.
작금 우리나라에서 30여년 동안 4천여명의 망자를 배웅했다는 대한민국
장례문화원 대표 유재철氏는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과 三星의 이건희, CJ그룹 이맹희, 법정스님 까지 그의 염습(목욕시키고
옷갈아 입혀 묶는다)하여 마지막 길도 닦았다.
모든 장례 절차는 고인에 대한 존중하는 마음과 예의로 간결함이라 강조한
그는 "다들 안죽을 것처럼 살지만 죽음을 공부해야 삶이 깊어진다고 했다.
현재 20~30대 국가 장례지도사 자격 취득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어 스위스의
조력자살과는 색다른 문화차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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