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大統領 朴槿惠의 소신발언.

2025. 3. 10. 07:04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자신에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의 상황을 모두 지켜본 박근혜 전 대통령이 판사들을 보며

탄식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지금 헌법재판소의 모습을 보면 마치 8년전을 떠올리게 한다며 과거 자신에

탄핵 당시를 회상했다고 한다.

그녀는 당시에도 이미 결론을 정해놓고 재판을 진행하는 느낌이 강했다며

이번 윤 대통령도 유사한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것 같아 안타깝다는 입장이다.

이어 그때와 다른 점이 있다면 8년전에는 국민들도 모두 속아 넘어 갔지만

이번에는 온 국민이 진실을 알고 있어 너무나 다행스러운 일이라 했다.

 

탄핵반대 지지자들은 "아픈 역사는 반복되지 않아야 한다."며 공감하는 모습이다. 

박근혜 불법탄핵에 관한 법조 세미나에서 법조인들은 헌법재판소의 8대0 전원일치

박근혜 탄핵은 정치인들과 헌재의 결정은 무책임한 처사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관련,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석방을 보고 있던 트럼프

대통령은 즉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축하 전화를 하여 복귀일에 맞춰 한국에 내렸던

관세를 철폐할 가능성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윤대통령은 트럼프의 통큰 결정에 복귀하는 다음날 정상회담을 펼치겠다고 한다.

작금의 계엄사태를 야기시킨 反국가세력과 선관위의 부정 카르텔, 

국힘 장동혁의원이 사전투표 폐지법안을 발의하자, 자가당착의 icon 40살의

이준석은 웃기는 코메디라 반박하며 또다시 딴지를 거는 모습이다.

윤석열 정부 출범 초기 양두구육을 들고나와 세간의 이목을 받던 애숭이 당대표는

얼마전 어느 記者가 나이에 대한 질문을 하자 과거 이승만은 상하이에서 43살의

나이에 임시정부를 수립했다면서 自身의 판을 키우려던 자가 아닌가?  

背信의 icon 한동훈과 번갈아 환상적인 오버슈팅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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