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背信者, Villain들의 陰謨*

2025. 2. 19. 07:08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윤석열 政府의

특수 사령관 곽종근 중장은

계엄사태와 관련 민주당 최고위원인 김병주와 사전에

내통하였을 것이라는 의혹이 짙어진다.

과거 김병주가 한미부사령관 재직시 곽종근이 그의 작전참모였다.

김병주가 곽종근을 찾아가 인터뷰 할때 눈물을 짜던 

순간부터 내란 시나리오의 서막일지도 모른다.

 

이즈음 이재명은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

곧 대통령을 탄핵하고 자신의 재판은 모두 뭉개도 되고

세상을 다 거머쥔 기분이였을지도 모른다.

 

그 이재명의 1등 공신이

국정원 제1차장 홍장원 이였다.

모든 사태의 時作, 다분히 의도된듯 하다. 

그는 공작금 휭령과 조강지처를 불륜으로 몰아

이혼하였고 재혼한 아내와 살았는데

그 재혼한 아내가 한동훈의 妻 진은경과 절친관계다.

이러한 관계인 홍장원과 한동훈이 이재명과 가까워지는 것은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른다.

국가 정보원 해외, 대북 분석을 담당했던 제1차장임에도

대북한 공작을 하여야 할 '홍장원이 대통령을

공작질한 것이 아닌가?

 

背信의 icon 한동훈은

그의 妻 진은경의 화려한 career덕분에

妻의 조언이 한동훈 정치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背信과 陰謨가 난무하는 時代,

中國의 기서(奇書) '산해경에 등장한다는 

간악하기로 유명한 상상의 동물이라는 교(狡)와 활(猾)이 나타나면

온천하가 대란(大亂)에 빠진다는 이야기가

한국 政治현실이 됐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