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치 지형의 변수?

2024. 11. 18. 01:17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작금의 대한민국,

대통령 영부인 김건희 특검법과 이재명 야당 대표 재판을 둘러싼 여 야 대립이 격화되고 있다.

여 야간의 갈등이 향후 한국 정치의 지형을 결정 할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 야가 공히 정치적 명운을 건 총력전을 펼치는듯 하다.

 

집회 에서는 "미친 정권에 미친 판결" "이재명 대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만들어

유죄로 판결" 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김건희 특검은 공정과 상식을 회복하고 정의를 바로 세우라고 여권을 향해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촛불 행동 집회는 태평로 숭례문 일대에서 진행 되었는데 경찰측 추산 3만 주최측

추산 2~30만 정도라고 주장한다. 

 

 

이에 여권은 "이재명 대표 판사의 겁박용" 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재판을 앞두고 당선 무효형과 동시 법정구속 가능성 까지

언급하면서 맞서고 있다.

이재명 대표 1심 유죄 판결과 김건희 특검 압박을 두고 여야 대립이 격화되어

지난 주말 서울의 도심 한복판을 가득 메우고 있다.

자유통일당 전광훈 목사와 강신업이 주축이 된 세종로 집회에는 경찰측 추산 1만

주최측 추산 3만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집회의 자유는 헌법에서 보장하는 국민의 기본권 이라고는 하지만 헌정질서를

흔드는 것 같아 바람직해 보이지 않는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