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16. 01:56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 느네들 國會에서 뭐하냐?
稅費 반납하고 議員뺏지(Badge) 떼고 집에 가서 자라! "
최저 임금의 역설,
平生 알바족이 꿈이라는 2030代 청년들,
최저임금 상승에 최근 두배로 늘어 났다는 통계다.
장기적인 불황과 소비물가와 비교하면 최저임금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임금 근로자의 최소 생계비를 보호 하겠다는 취지로 도입된 최저임금이
과잉상승하면서 不作用을 낳고 있다는 것이다.
최저 임금만으로도 일정수준 이상의 생계 유지가 가능해지자 청년들이 조직에
매여있는 정규직 보다 자유로운 시간제 비정규직을 선호한다고 한다.
Arbeit (아르바이트) 하면서 시간을 自由롭게 쓸수 있다는 논리다.
2030 청년들의 아르바이트 자발적인 선호가 백만명에 도달하는 작금의 時代,
정부는 일자리가 늘었다고 자랑하고 있지만 結婚과 出産마져 주저하게 하는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도 간과해선 안되는 일이다.
靑年층은 본인이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시간만큼 일하는 것을 선호하는 世代,
9급 공무원이 받는 봉급을 역전시킨 최저임금이 됐다.
비정규직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자 2030靑年층이 안풍낙도를 느끼게한다.
최저임금이 두배로 치솟은 지난 10년간 人口 천명당 혼인 건수가 6건에서
4건으로 줄면서 출산율 까지 동반 하락했다는 통계다.
결국, 일자리 질이 결혼 결정을 떨어뜨리고 있는 것은 아닐런지 모른다.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지고 있을때 자녀를 갖는다는 2030 청년층들,
公子가 강조했던 聖人의 道, 安貧樂道의 정신은 아니어서
결코 바람직 하지 않은 현상을 본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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