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3. 05:05ㆍjoon·사랑방
나에게 해악을 끼치는 사람에게 복수하려 하지 말고 가만히 앉아있으면
머지않아 그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노자 -
사람은 능력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인성이 더 중요하다.
타고난 인성이 더럽고 올바른 가치관이 성립되지 못한 존재는
이기적이고 무례하여 남에게 해악을 끼치는 비열한 인간 쓰레기가된다.
겉으로는 사람인듯해도 천생의 치명적인 컴플랙스 때문에 무례함이 몸에배어,
남의 불행 따위는 아랑곳 하지않고 비방하거나 이율배반을 넘어 음해도 서슴치 않는다.
자신이 부정한 탓으로 남의 인생까지 부정하며 은밀히 주변인들을 접근해 약점을 알아내려
염탐하면서 남이 잘되는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여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의도적인 술주정,
그의 그릇된 인성은 마침내 몽니까지 부리는 주사(酒邪)로 점철된 인생이였다.
변명과 궤변에 능란했지만 언제나 귀태(鬼胎) 취급을 당해 누구에게도 신뢰받지 못했다.
천생과 빈곤의 환경에서 자란탓이라지만 인성이 더러워도 이런 인간망종이 어디있는가?
멸문지화와 가정파탄 피해로 생사를 초월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데,
온갖 추악한 방법으로 패륜범죄를 덮으려는 犯罪세력이 활개 치는걸 알면서도
비열하게도 진실을 왜곡하는데 공조하며 matador로 평범한 일상까지 훼방하는 짓을했다.
세상 어느 미친놈이 멸문지화를 당한 패륜사건에 끼어들어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가?
만천하에 드러난 흉물스런 망나니의 위축된 몰골, 쥐구멍이라도 들어가 있어야 될 처지,
사람들 앞에 나설 수 있는 용기도 내기 어려운 형편인데도 자기의 과오를 반성은 하지않고
마치 사회의 공익인양 착각하고 내 주변을 은밀히 염탐하고 음해하던 것을 알면서도
내집에 빈번하게 찾아 온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참아준것이 화(禍)를 키운듯 하다.
그 동안 자신에 과오를 반성하고 자숙하여 성숙된 인성을 기대했지만 여지없이 빗나갔다.
오죽하면 옆에서 음해하는걸 목격한 오랜 지인이 나쁜 친구놈들이라 탄식까지 하였겠는가?
열이면 아홉, 절대 다수 상놈으로 살았던 조선시대로의 회귀된듯한 느낌이다.
딱히 내세울 것이 없는 존재다보니 collaboration의 부역자가 된 관종에 불과하지만
조현병 환자가 아니고서는 그토록 흉악한 짓을 할 수는 없다.
내면의 불안, 존재감의 무가치, 외부로 부터 인정받고 자존감을 높이고 싶은 것 뿐이다
남을 통해 자기 모순을 깨닫지 못하고 조절하지 못하는 성숙되지 못한 함량미달의 인생,
파탄된 인성으로 감히 생불의 손바닥에서 오만방자하게 구는 꼴이 위태로워 보인다.
족함을 알면 욕됨이 없고 멈출줄을 알면 위태롭지 않은 것을,...
남을 인정하지 못하는 삐뚫어진 인성은 세상에 대한 증오심과 열등감으로 가득차 있다.
자기연민에 빠져 몸과 마음이 만신창된 유아기 영혼, 그 화(禍)를 부추기고 악용한 세력,
왜곡된 여론과 음해성 마타도어를 주변에 양산시키는 이이제이(以夷制夷)의 악행이
뱀보다 더 교활하고 사악한 짓들까지 서슴치않았다.
나무만 보고 숲을 보지 못하여 그릇되게 인식한 군맹무상의 소인배들은
한쪽말에 치우쳐 바보되기 쉬운 이치를 알턱도 없다.
사건에 대한 경중도 구별하지 못해 피해를 가중시키는 인간망종의 흉악한 행실,
악인 중에서도 가장 질이 나쁜 잉여인간으로 낙인된 볼품없는 추한 몰골이다.
그 天罰을 어찌 감당하려는지.....상상조차 하기두렵다.
사람이 지녀야 할 기본 인성이 파탄되어 염치까지 깨뜨린 파렴치한의 무례가 도를넘었다.
잉여인간의 패악-질, 폭력이나 法으로 다스려야 하는 존재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유전병이라 알려진 조현병, 정신분열의 광기(狂氣)가 도를 넘어 파멸을 부추기고 있다.
타인의 허물 가운데서 자신의 허물을 보고, 타인의 실수에서 자신의 부족함을 읽어낼 수 있는
진정한 배움과 지혜, 성숙한 사람일 수록 자신의 허물이 크다 하고, 부끄러워 하지만
어리석은 자들은 그 하찮은 spac으로 스스로 義人인척 가식적인 모습을 보이니 한심스럽다.
그 악명높은 마피아나 야쿠자도 여자와 애들은 건드리지 않는 세상에,
저지른 악행이 얼마나 두려우면 입을 막으려 출입하는 사람들을 막고, 사업조차 훼방하고
범죄조직에 협조까지 하며 내 삶의 환경을 변화시켜 통제하려 깊숙히 파고 든 무례함도 보인다,
그러나,
밤하늘에 달이 뜨면 늑대와 개새끼 들은 그 달을 보고 울부짖지만 달은 자신을 향해 짖는다하여
대응해 다투지 않고 고고하게 떠있는 것만으로 존재가치를 빛나게 하고 있음이다.
인류사에 聖人의 반열에 올라 위대한 스승이 되신 공자가 추앙받는 이유는,
아침에 道에들면 저녁에 道를 깨쳐 죽는날까지 工夫하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배움이 익어갈 수록 인격이 도야됨을 모르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기 때문에
시기하고 질투하고 모함하고 오만방자한 짓을 하는것이다.
사람나이 오십줄만 들어도 삼라만상 우주질서에 대한 이치를 깨달아야 하거늘,
노년이 돼서도 남을 배려할 줄 모르고 베풀줄도 모르니 어찌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겠는가?
신선의 경지라는 칠십줄에 보이는 추악한 인성, 목불인견도 유분수지 어이가 없다.
처마밑에 숨어있는 참새는 안심하고 있어 재앙이 닥쳐오는 것을 모른다고 했다.
본디 연작을 참새대가리로 비하하여 봉황에 깊은 뜻은 헤아릴 수 없다는 말,
결코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deja vu 현상의 체험이다.
불교 사상에서는,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은, 내가 똑같이 상처를 되돌려 주지 않아도,
인과응보의 법칙, 카르마의 법칙에 따라, 순리대로 이루어지니 집착하지 말고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증오하는 마음에 짐을 내려놓으라 가르치고있다.
불교 사상은 타인에게 함부로 대하지말것과 이 세상 모든 인간은 소중한 존재라는것,
세상의 모든것은 다 연결되어있다.라고 설파하고 있다.
바른인성을 이루는 기본법칙과 기본 윤리도 모르고 자만에 빠져 잘난체 거만하고
도도한 태도로 남을 업신여긴다면 어찌 올바른 인성을 가진 인격체라 할 수 있겠는가?
일상 생활에서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한다.
인간 이하의 존재에겐 법과 원칙, 관용(寬容)은 없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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