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6. 1. 10:12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윤덕영은 어떤 人物인가?
윤덕영은 고종황제때 조선의 대신중 한명으로
조선총독부 중추원 제5대 부의장을 지낸 人物이다.
윤덕영은 안중근이 이토오 히로부미를 죽이자 안중근을 비난하며
장충단에서 조선의 초대 통감인 이토오 히로부미를 추모했던 매국노의 대부였다.
또한 日本이 한일 합병을 추진할때 순종효 황후가 울면서 옥새를
가지고 도망치다 넘어져 치마속에 옥새를 숨겼다.
그때 모든 대신들이 감히 황후옆에 가지도 못할때 황후의 치마속에
손을 넣고 옥새를 뺏어 조약문에 옥새를 찍었던 천인공노할 짓을 한 윤덕영,
또한 고종황제를 협박하며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 천황에게 신하로써 인사하라"고
강요할 정도로 잔인무도한 짓을 한 매국노 윤석영이였다.
친일파로 유명한 윤치호도 윤덕영의 친일적인 악행을 보고 고개를 흔들면서 저자의
친일은 차마 표현할 수 있는 영어 단어가 없다고 할 정도라며 혀를찼다는 것이다.
또한 황실에 파견된 일본인 관리 곤도 시로스케도 윤덕영의 집요함과 대담함이
거칠것이 없어 모든 사람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다 고 말했다고 한다.
친일파중 재산이 가장 많은 윤덕영은 옥인동의 약54%가 그의 집터였으며
한욕 99칸의 2만평이나 되는 대저택에서 살았고
매국노 이완용의 땅의 네배인 19,467평(축구장 8개의 면적)이다.
일제 강점기에 살았던 백성들의 피와 땀, 눈물로 만들어진 저택, 조선에서
제일 사치스러운 집이라고 알려진 벽수산장에서 호화롭게 살았다.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해 일본의 앞잡이가 되어 나라와 민족을 팔아먹은 윤덕영,
윤덕영은 조선시대의 귀족정치에서 가장 부패하고 오만한 대표적 매국노였다.
조선황실에 파견된 일본인 관리 곤도 시로스케의 기록에 의하면,
윤덕영을 가르켜 고종이 말하길,
"조선 왕조 500년 동안 듣고 보지 못한 간악한 자" 라고 비난했다고 한다.
사후 윤덕영은 지금의 구리시 교문동에 소재한 별장 강루정 뒷편에 묻혔지만
1960년대말 이곳의 묘들이 이장되거나 파묘할때 행방불명됐다고 한다.
윤덕영은 특이한 두상때문에 "대갈대감" 이라는 호칭을 들으면서
친일파 탐학(욕심이 많고 포악함)으로 큰 악명을 떨친 인물로
다행히 그는 자식을 낳지못해 후손을 남기지 못했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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