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來不似春"

2020. 2. 5. 07:40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촛불 革命,

체제전복을 꾀하던 자들의 반란,

결국 대한민국 박근혜 政府를 무너트렸다.

광장의 반란, 때려 엎으려는 노예들의 심리(心理)가 광장의 함성이 됐다.  

혼자 살던 獨身 여성 대통령이 정치를 잘못했다고 탄핵하여 투옥된 지 천일(千日)이 넘었다.

촛불이 내지르는 광장의 함성에 겁을 먹었고 두려움에 떨던 그녀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다.

 

세월호 7시간의 끊임없는 추긍, 롯데호텔에서 누구와 sex를 했다느니 환각제를 주사하고

비선으로 성형을 하고, 비아그라를 구입하여 환락의 sex파티를 했으며, 정유라가 私生兒다.

청와대에서 무당을 불러 "굿"을 하고 최순실이가 옆에서 마녀 노릇을 했다 등등의 罪目으로

박근혜의 태도가 불량해서 유죄, 수사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논리로 헌법 수호가 없다고 유죄,

기소된 죄가 무려 18건이나 된다.

 

가늠하기 어려운 악의적 루머(rumor)를 양산해서 유포하여 민심을 교란시켜 음해해놓고

어처구니없게도 과대망상적 해석으로 누명을 씌워 감옥에 가두고 수 십 년의 形을 선고했다.

 

아!

人間들이 얼마나 사악한 존재인가?

이 세상에 흠결 없이 삶을 산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인간 사회에 어느 한 사람을 놓고 집대성해서 결코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다.

 

박근혜 그를 따르던 추종자들마저 예수님을 배반했던 가롯 유다처럼 하나, 둘 배신과 배반을 보이면서 세력이 약해지고 박근혜 정부는 힘의 균형을 잃어갔다.

이를 계기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던 체제 부정적 세력의 종북주의자들이 나타나 실권을 잡았고 민주주의를 파멸시키고 있다. 그로부터 千日이 지난 작금의 정치 현실과 청와대는 과연 어떠한가?

안보 파탄, 외교 파탄, 경제 파탄, 국정 파탄, 을 초래하였고 

대중들의 인기를 얻기 위한 populism 정책은 많은 부작용을 양산하여 사회적 약자를 빙자

한 가진 자들의 허구적 논리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있다.

무임승차를 위한 기회주의가 판치고 "정의"는 강자의 이익을 위해 대변되는 사회가 되고

경제, 민생문제와 공직자 부정부패는 그 道를 넘어 심각하고 위태로워 보인다.

갈등과 분열, 시대적 개혁의 변화인가? 무능한 정부의 실정인가? 

 

이 정부는 "애국심"을 냉철하게 다시 한번 반추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정치는 유연성이 있어야 하고 deal making, 즉 거래다.  

조선시대 士禍의 부활을 보는 것 같은 자유 민주주의 대한민국, 암울한 정치현실이 안타깝다 

그 사악한 관료들은 높은 지위를 악용하여 사리사욕에 눈이 멀어 부정부패를 일삼고 있다.

권력을 이용해서 반칙하고 범죄 저지르는 관료들의 사기 카르텔이 만연한다.

권력으로 그 범죄를 숨기고 또 권력의 수사를 방해하는 관료들 사기카르텔이 아닌가?

 

그런데도 보수라는 자들과 보수정당들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제 안위에만 전전긍긍이다

그들은 3년여 동안 기회를 놓친 것이 원통하다며 탄식만 하며 무기력에 빠져있다.

궤멸돼 가는 祖國은 누가 바로 세울 것인가? 

 

2020 경자년 입춘(立春),

계절은 좋은 시절이 왔지만 정치상황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칼바람이 시리다.

박근혜 그녀와 자유 대한민국에도 봄은 오려나?

 

"淸州joon"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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