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30. 08:53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한동훈 전대표는 윤대통령 지지율 덕분에 수직상승,
법무부 장관을 거쳐 당대표 자리까지 올랐던 人物이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의 인기에 취해 총선에 집중하지 못하고
전국을 누비며 쎌카 찍기에 분주하였고 總選에서 참패했다.
12,3계엄 선포후 한동훈은 자당 출신의 대통령이자 자신을
키워준 대통령에게 오히려 내란 frame을 씌우는 背信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당론을 탄핵으로 정하여 더불어민주당과 공조하며
탄핵정족수를 확보하며 탄핵사태를 주도하였다.
윤대통령 탄핵후 국민들은 혹한기에도 거리로 나와 밤낮으로
대통령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동안에도 대표직을 내려놓은
한동훈은 내란사태를 야기시켜놓고 국내 여행을 떠났다.
그랬던 한동훈은 윤대통령 불법탄핵의 지지율이 상승하자 갑자기
'잡룡이라며 다시 등장,언론의 띄우기 속에서 책을 출간하고 전국을
돌며 book콘서트와 강연을 이어갔다.
사람을 놔주지 않는 것이 權力이라더니 이를 두고 한 말인가?
魔性의 權力, 惡魔의 유혹에 깊이 빠져든 느낌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背信者를 두고 회자되는 말,
"칼로 베인 상처는 아물어도 배신의 상처는 아물지 않는다,"고 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은 한동훈의 배신을 결코 잊지 못할 기류다.
그로인하여 극도의 혼수상태에 빠진 대한민국,
그럼에도 한동훈은 당내후보 경선에서 결선까지 올랐다.
兩者 토론에서 김문수 前경기지사를 향해 더불어민주당의
전과4범 이재명보다 더 많은 전과 7범이라 맹공했던 한동훈,
irony하게도 김문수와 2차전을 통과 결선에서 만나게 되었다.
결선에 오를것으로 예상되던 홍준표는 내란사태 주도와 22대
총선에서 역대급 참패 원인이 한동훈이라 공격한 그는 경선
탈락과 동시 눈시울을 붉히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한동훈의 반등, 숙주하려는 극우세력탓인가?
아니면 흔들리는 민심인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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