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어느 60代 老夫婦의 이야기 -김목경-

2015. 12. 2. 09:54joon·音樂



누구나 살면서 행복과 불행을 말한다. 누구나 살면서 사랑하고 싶어한다. 상처받고 싶어하는 이는 없다. 삶은 행복과 불행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더 지극하고 존귀한 무엇이 있다. 사랑과 상처, 성공과 실패, 우리가 살면서 겪는 모든 감정들은 지극히 당연히 받아들일 때. 하느님이 우리에게 더 새로운 인생을 살으라고 주는 명이라 받아들여라. 그것을 온 것으로 받아들일 때 행복은 그곳에 이미 있었다라는 것을 알게 되리니.
출처 : 천수사 용비도인
글쓴이 : 천수사 용비도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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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만약에 겨울이 없다면

봄은 그다지 행복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에 시련과 역경의 아픔을 모른다면

이를 극복한 생의 즐거움도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