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박인비 우승상금, 105억원 돌파..‘타이완 챔피언십’ 30만 달러 추가

2015. 6. 18. 12:21스포츠·golf 外

박인비 우승상금, 105억원 돌파..‘타이완 챔피언십’ 30만 달러 추가

2014.11.3(월) 세계일보

 


박인비 우승상금이 30만 달러(약 3억2000만원) 추가로 통산 100억원을 돌파했다.

박인비(26·KB금융그룹)가 2일 대만 타이페이 미라마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LPGA) 시즌 30번째 대회이자 아시안 스윙 5탄 ‘푸방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인비의 올 시즌 LPGA 3승째. 이에 따라 박인비 우승상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3억2000만원)를 추가했다. 그리고 올 시즌 박인비 우승상금은 213만 달러(약 22억7000만원)까지 치솟았다. 박인비 상금랭킹은 스테이시 루이스(29·미국)에 이어 2위다.

아울러 박인비의 통산 상금도 주목받고 있다. LPGA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박인비는 통산 상금 986만 달러(약 105억2000만원)를 벌어들였다. LPGA 홈페이지에 따라면 박인비는 타이완 챔피언십 우승으로 청야니(대만)를 제치고 통산 상금 랭킹에서 1계단 오른 9위에 올랐다.

우승 후 박인비는 “스테이시 루이스 선수가 너무 좋은 경기를 했고 특히 퍼터감이 너무 좋아 오늘 18홀 내내 긴장하면서 플레이를 했다. 매홀 긴장을 했는데 9번 홀 세컨드샷이 헤저드에 빠지면서 위기상황이 있었지만 칩인 보기로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이 다행이다.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체육팀

출처 : 푸른하늘-라파402
글쓴이 : 푸른하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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