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그 尊貴함이여!

 

댓글(comment)이란?

인터넷 상에서 게시판에 올린

글에 대한 答의 形式으로 올리는 글이다.

남이올린 글에 대하여 무시하는 듯한 불쾌한 댓글은 바람직하지 않다.

익명성을 바탕으로 心理的인 부담이 적다하여 예의를 벗어나는건 破簾恥다.

댓글에 辱說이 있어야만 악플(reply)이라고 말할 수 는 없다.

글에도 엄연히 예의가 存在한다.

자신은 다른 높이에 있는것 같은 뉘앙스(nuance)를 풍기면서

비아냥 하는듯한 글은 결코 바람직한 行爲는 아니다.

數 많은 大衆에게 보여지는 글이기 때문에

自身을 낮추고 상대를 배려하여 尊待하는 것이 예의고 원칙이다.

무릇 德이란 自身을 낮추고 물러서는데서 생기는 법이다.

 

그 사람의 人格의 척도를 알려면

그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과 글을 보면 사람됨을 알 수 있다.

 

말이나 글은 몸을 해치는 칼(刀)과 같다고 했다.

그러나 그 칼(刀)에는 눈이 없지만 殺傷의 기능이 있다.

눈이 없기 때문에 함부로 사용하면 "自害"가 되기 마련이다.

결국 눈이 없는 그 칼(刀)은 역기능을 일으켜 boomerang처럼 돌아 온다.

 

말이나 글에도 品位가 있고 品格이 있어야 한다.

상호 尊重과 배려,정말 尊貴한 것이다.

 

누구인가는 말했다.

배려가 없는 삶이란 살 가치도 없고

배려 있는 삶은 살 맛나는 사랑의 香水라고...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