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思一言(삼사일언)

2014. 9. 11. 21:20joon·사랑방

 

말이란 서로의 生覺이나

감정을 전달 表現하는 수단이다.

한 마디의 말에도 부여되는 意味가 크다.

한 마디의 말이 주는 파장은 想像을 초월한다. 

眞實이라고 해서 눈으로 보지 않고 말하지 말라 했다.

三思一言,오죽하면 세번 生覺하고 한번 말하라 하지않은가.

또한 아무리 眞實 이라고 해서 그 사람에게 害가 미치게 되면,

그것은 罪惡을 짓는 일이니 경계를 삼으라는 聖賢들의 가르침이다.

 

人間의 4대 罪惡을 보면,

사음,도둑질,살인,대망어가 있다.

 

邪淫은 남의 순결을 뺏는 죄악이고,

도둑질은 남의 물건을 뺏는 죄악이며,

殺人은 남의 생명을 빼앗는 죄악이고,  

대망어는 남의 진실을 빼앗는 죄악이다.

4대 죄악중에 대망어가 가장 무거운 죄악이다.

 a

罪惡에는 반드시 책임 문제가 따르는 法이다.

눈으로 보지 않고는 절대로 말해서는 안되는 것이다.

罪惡은 自身에겐 즐거운 일이나 상대에게는 苦痛이 된다.

 

남의 허물을 말하는 사람은 그 사람에게 심한 열등감을 같기 때문이다.

왜, 스스로 "a shallow minded person" (천박한 사람) 이 되려 하는가.

천박이란  정신이 없는 물질을 뜻한다. "know thyself"너 自身을 알라.

서양 철학의 시조,"소크라테스"가 인류에게 남기고 간 그 유명한 메세지다.

"淸州joonmo"

 

 

'joon·사랑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렇게 살게 하소서.  (0) 2014.10.01
법정의 어록.  (0) 2014.09.12
苦難(고난)이란?  (0) 2014.09.09
두메로 오시요.  (0) 2014.09.07
破邪顯正(파사현정).  (0) 2014.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