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서울 도산공원과 도산 안창호 어록

 

젊은이를 사랑했던 도산 안창호

 

 

 

 

나는 서울 신사동에 살았었기에 도산공원을 가끔 갔었다. 만일 서울에 사신다면 한번 가보길 권합니다.

그곳에 가면 산책로와 도산 안창호 선생님과 이혜련 여사의 묘가 안치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기념관도 있어 안창호 선생님의 일대기를 알 수 있습니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649-9 (압구정 근처에 있어요. 가로수길 바로 옆이에요~)

 

 

 

 - 도산 안창호 명언 -

 

 

나는 밥을 먹어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먹고, 잠을 자도 한국의 독립을 위해 잔다. 

 
낙망은 청년의 죽음이요, 청년이 죽으면 민족이 죽는다.

 
우리 가운데 인물이 없는 것은, 인물이 되려고 마음먹고 힘쓰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인물이 없다고 한탄하는 그 사람이 인물이 될 공부를 하지 않는가.

그대는 나라를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그대가 건전한 인격자가 되라.

청년이 다짐해야 할 2가지 과제가 있다. 첫째 속이지 말자. 둘째 놀지 말자.
나는 이것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청년은 스스로 생각할 때 깨달음을 얻을 수가 있다.

흔히 사람들은 기회를 기다리고 있지만, 기회는 기다리는 사람에게 잡히지 않는 법이다.

우리는 기회를 기다리는 사람이 되기 전에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

안창호가 죽어서 한국이 독립된다면 죽으리라.

출처 : 제주도모텔 ★뜨레비모텔★ 제주도 모텔

글쓴이 : 바람소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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