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시인과 나 / Frank Mills (경음악).//길(道).
2013. 7. 25. 16:50ㆍ詩,
시인과 나/ Frank Mills |
출처 : 아까돈보
글쓴이 : 아까돔보 원글보기
메모 :
人生 살다보면 가끔은
방향 감각을 잃고 어디를 향해 가는지 알 수 없는
극심한 권태감과 무기력에 심한 熱病을 앓는다.
쉬지 않고 가야만 내가 求하는 정상을 오를수 있는
열성(熱誠)의 원리 조차 뇌리에서 희박해 간다.
정겨운 반려의 소박하고 따뜻한 위로의 부재련가,
점점 신뢰가 작아져 가는 지기(知己)의 안타까움인가.
人生의 旅行이란,
결코 즐겁고 감격스럽고 幸福하지 만은 않은것,
어떤 이는 승리의 길을 가고,
어떤 이는 파멸의 길을 간다.
어떤 이는 光明의 길을 가고,
어떤 이는 暗黑의 길을 간다.
어떤 이는 孤獨의 길을 가고,
어떤 이는 幸福의 길을 간다.
또, 어떤 이는 絶望의 길을 가고,
그리고, 어떤 이는 希望의 길을 간다.
산다는 것은,
저마다 自己의 길을 가는 것이다.
끝없이 정처없이 가고 또 가고,
알 수 없는 날, 알수 없는 낯선곳에서,
永遠히 추락해 낙오자가 되고만다.
人生은 무거운 짐을 지고 오늘도 먼길을 가는,
시련과 고난의 나그네길이다.
언젠가는 이 세상에서 永遠히 떠나야 한다.
貪慾과 아집을 버려라!
내 분수를 자각하고 순리와 正道의 길을 걸어라!
겸손을 잊지 말고,겸허를 간직 하여라!
그것이 깊은 지혜일 것이다.
"smileman"淸州joon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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