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7. 01:12ㆍ영화
국내 2월 12일 개봉을 앞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미국내 언론과 평단, 관객들의 호평 속에 개봉 후 관객이
급상승하고 있다. 흥행수익에 있어 지속적인 상승곡선을 그리며
개봉 3주로 접어드는 금주 경쟁영화에 비해 높은 스크린 당
흥행수익을 기록하다 수요일인 7일 1위로 올라섰다.
2009년 골든글로브 5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배우조합협회상
작품상과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으며 아카데미 시각효과 부문
1차 후보로도 지명되는 등 놀라운 작품임에 틀림없다.
서울극장에서 시사회을 보게 되었는데 큰기대는 안하고
시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상영시간이 3시간정도이며
영화를 보는동안에 너무 재미있어서 시선을 다른데 둘수가 없었다.
브래트피트주연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가
태어날때 80세의 나이로 태어나서 시간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며
점점 젊어지는 벤자민 버튼이 사랑하는 여자 데이지와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게 되는 슬프고 신비로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멜로영화입니다. http://www.benjamin2009.co.kr
80세 나이로 태어나면서 엄마는 죽고 아버지는 흉칙한 아들을
양로원 앞에 갖다 놓습니다. 착한 양부모에게서 자라나면서
다른사람들과 삶을 거꾸로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된다.
벤자민 버튼이 5살된 여자아이인 데이지를 만나면서 평생의
시간이 어긋나게 되는 사랑을 하게된다.
벤자민 버튼은 예인선의 선원으로 데이지에게 엽서를 계속
보내고 데이지는 유명 발레리나에서 사고로 발레리나을
할수없게 되면서 마침내 벤자민 49살, 데이지가 43살때
비로소 비슷한 또래가 되어 사랑을 나누고 아이를 임신하게됩니다.
벤자민은 점점 나이를 먹어가면서 젊어지고 아이가 될것을
안 벤자민은 데이지를 떠나 여행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 영화를 보면서 "평생 이뤄놓은 것이 없다"는 대사가 나옵니다.
벤자민과 중년의 여성과의 짧은 사랑이야기가 나오는데
나중에 그여성은 평생 자신이 하고자 하던것을 이루게 됩니다.
그것을 보면서 할수있다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던 할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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