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버리고 비우는 것은
2012. 7. 20. 18:33ㆍ詩,
버리고 비우는 것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않고는
새것이 들어설 수 없다.
공간이나 여백은
그저 비어있는 것이 아니라
그 공간과 여백이
본질과 실상을 떠받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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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글쓴이 : 순수천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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