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인류멸망 2012-인류멸망을 대비하는 사람들

2012. 7. 1. 17:38다큐멘터리

샬롬~

며칠전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인류멸망 2012-인류멸망을 대비하는 사람들"

영상 자료를 올립니다.

'미 정부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철저한 대비를 해 둘 것을 추천합니다. 재앙은 예고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주님의 날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세상 사람들도 이처럼 재난에 대처하기 위하여 철저한 대비를 하고

있는데 하물며 우리 하나님의 자녀들이야...

결단코 주님의 날이 덫과 같이 임하지 않도록 늘 깨어 준비 하십시다.마라나타

 

 

주님의 날...

 

말세가 우리에게 닥칩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사람들은 웃습니다.

노아의 홍수(洪水) 때도 사람들은 비가 내려 세상이 홍수(洪水)로 멸망(滅亡)한다고

노아가 외쳤는데 그 말을 들은 그 시대의 사람들이 웃었습니다.

“웬 멀쩡한 날에 구름도 한 점 없는데 무슨 ‘홍수가 일어난다고!”

사람들은 웃었지만 하늘에서 사십 주야를 쉬지 않고 퍼부었습니다.

요즘 기상대가 말하는 게리라식 호우이지요!

그러나 웃을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서서히 침몰되고 있습니다.

도처에서 지진이 일어나서 많은 사람들이 죽고

그 여파로 해일이 일어서

또 많은 사람들이 죽어서건 물속이나 땅속 그리고 바닷물에 빠져서

모두 무더기로 떼죽음을 당했습니다.

말세(末世)의 징조(徵兆)가 들어 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 일들이 끝이 아니라

성경은 재난의 시작이라 했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은 재난과 재앙들이

우리 곁에서 일어나겠습니까?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상인 이 지구가 멸망(滅亡)할 날을

기다린다는 것입니다.

지진으로 입니까?

그것이 아닙니다.

지진(地震)이나 해일(海溢)은 계속일어 나겠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이 지구가 스스로 폭발(爆發)하던지 아니면

우주에 떠다니는 외계(外界)의 무시무시한

 어느 행성(行星)과의 충돌(衝突)도 생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에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원자폭탄의 수천 배에 해당되는 위력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는 박살되어 튼튼하게 잘 지은 건물들과 사람들이

마천루 같이 고층으로 지어 놓고 자랑을 늘어놓은 빌딩들이 모래알 같이

흩트려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 위력으로 지구 안에 있는

살아 숨 쉬는 생물들은

 

모두 멸종(滅種)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일들이 일어난다면 그 일들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지구의 의 최후의 종말(終末)이 아니겠는지요!

사람들의 죽은 시신들이길거리에 이리저리 뒹굴며 산이나

가축(家畜)의 우리에는 죽은 소나 말 같은 짐승들의 사체가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참담한 광경(光景)을 사람이

살아 숨 쉬는 자의 눈에 비쳐 질 것입니다.

땅위에는 여기저기에 빌딩들이행성과

지구가 충돌하는 충격으로 골짜기처럼

흠뻑 파 헤쳐지고 그 위로 빌딩의 한 모퉁이가 부서지지 않고

버티다가 한 쪽으로 솟아 나와

 

보기 흉하게 놓여 있을 지도 모릅니다.

여기저기에는 사람의 시신(屍身)이나 짐승들의

사체(死體)가 썩어 냄새가 천지를 진동하며 구석구석에는 건물이나 사람들이 모를

그 무엇이 불에 타는 광경(光景)이 목격(目擊) 될 수도 있는

현실이 우리 곁에 다가 올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바퀴벌레 같은 기생충들이 여기저기서 출몰하며 살아 숨 쉬는 자가

아무리 휘둘러 봐도 찾기 힘든 상황에서 이 세상인 지구의 최후의 폐허가 바람만 불어오는

처참한 광경(光景)이 아무도 없는

빈터위에 펼쳐 질 것입니다.

인간이 몇 천 년을 두고 이룩한 위대하다고 자랑을 하던 인류의 문화(文化)가

자취(自取)도 그리고 흔적(痕迹)도 없이 살아지고

빈터 위에는 공허(空虛)만이 감돌 것입니다.


 
지금 말세의 징조가 들어 나고 있고 사람들의 마음이 말세를 당하여도

 헤 이해 져서 마음들이 무디고 더 악하고 사나워 저서

 믿음을 지키고 생활하기란

무척 힘들게 될 것입니다.

이런 세태일수록 더욱 기도와 간구로

주께 향하는 마음을

더 주께로 가까이 해야 할 것입니다.

 

내가 믿음이 좋다고 자랑 할 것이 없고 내가 성경을 많이 알고

교회에 봉사를 많이 한다고 남을 업신여기거나 교만해서는 안 될 것이며

남을 비방하거나 돈을 사랑 하여 모든 마음이

주 하나님 보다 돈에 더 치중해 있으면

그것도 안 될 것입니다

항상 기도로 마음을 주님께로 향하시되

적그리스도의 유혹에 빠지지 말고 과천이 신천지라고 해도

거기를 가지 말고 그들의 속임수를 조심하여 항상

믿음을 지키시며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믿음을 놓지 마시고 모든 것을 주께 맡기시고

기도와 간구로 주께 향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옮겨온 글>

 

 


 

 

NGC, 특별기획 '인류 멸망 2012' 방송
[종목] 여가 [분야] 방송/TV [작성자] 편집국 [작성일] 2012.01.27. 14:31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NGC)이 ‘2012년 지구종말론’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킬 특별기획 '인류 멸망 2012'를 마련했다. 1월 30일(월)부터 2월 10일(금)까지 2주 동안 10회에 걸쳐 평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오래 전부터 2012년은 지구 종말의 해로 점쳐졌다. 고대 마야인들은 2012년 12월 21일 모든 행성이 일렬로 늘어서면서 지구 최후의 날이 올 것이라 예언했고 노스트라다무스, 중국의 '주역'도 2012년을 인류 멸망의 해로 지목했다. 심지어 2012년 말 미지의 소행성이 지구와 충돌하면서 지구가 멸망하게 된다는 ‘플래닛 X 충돌설’도 존재한다.

이에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은 인류 멸망설의 출발점인 마야 대예언을 비롯해 다양한 인류 멸망의 시나리오를 살펴보고 인류 최후의 순간을 담은 다큐멘터리들을 시리즈로 준비해 선보인다.

먼저 오는 30일(월)에 방송되는 '마야 대예언 (원제: 2012 The Final Prophecy)'에서는 2012년 인류 멸망설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고대 마야 대예언을 집중 조명한다. 고대 마야문명의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 모든 행성이 일렬이 되면서 지구가 최후를 맞이한다고 한 예언을 과학적으로 검증해 본다.

이어 31일(화)에 전파를 타는 '대재앙 시나리오 (원제: Wipeout)'에서는 과거 지구의 3대 멸종기의 원인과 결과를 철저히 분석해 미래에 발생 가능한 멸종 시나리오를 살펴본다.

또 '석유가 사라지다 (원제: Aftermath: World Without Oil)', '두배로 늘어난 인구 (원제: Aftermath: Population Overload)', '지구의 자전이 멈추다 (원제: Aftermath: When The Earth Stops Spinning)', '급속도로 뜨거워진 태양 (원제: Aftermath: Betrayed By The Sun)', '외계인의 침략 (원제: Alien Invasion)'이 2월 1일(수)부터 7일(화)까지 차례로 방송된다.

석유의 고갈, 인구의 급증, 멈춰버린 지구의 자전, 태양의 이상 고온, 외계인의 지구 침략 등 여러 인류 멸망 시나리오에 대한 시뮬레이션과 심층분석 결과를 소개한다.

이어 8일(수)에는 '인류멸망을 대비하는 사람들 (원제: Doomsday Preppers)'을 통해 최후의 날을 대비해 치밀하고 철저한 생존 방책을 준비 중인 “프레퍼(prepper)”족을 국내 방송 최초로 공개하고 다음 날인 9일(목)에는 '지구의 최후 (원제: Death of the Earth)'를 방송해 과학자들이 예측한 충격적인 지구의 미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끝으로 10일(금)에는 우주의 종말에 대한 3가지 이론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우주의 최후 (원제: Fate of the Universe)'편이 방송된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황수영 팀장은 “특별기획 '인류멸망 2012'는 수년간 인류와 지구에 관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 방송해 온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이기에 가능한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특별한 기획과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의 끝없는 호기심을 충족시키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크로팬 편집국 ▒ Copyrightⓒ ACROFAN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contents_id=7432&category_type=series

세상을 멸망시킬 재앙이 곧 닥칠지 모른다고 생각하며, 종말의 날이 왔을 때 살아남기 위한 대비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프레퍼족(Prepper, 준비족)”입니다. 이들은 전지구적인 재앙으로부터 자신과 가족들을 지키고자 합니다. 그들은 집안에 식량과 물을 충분히 구비해두고 있고, 자체적으로 연료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습니다. 또한 철저한 대피 연습과 무질서 상태에서의 약탈자로부터 그들의 가족과 식량을 지키는 방법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종말을 연구하고 대비하는 일에 푹 빠진 프레퍼족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이 펼쳐집니다.


물을 재사용하는 '아쿠아포닉' 기술

데니스는 코로나 물질 분출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물질 분출이란 태양 대기 중의 물질들이 강력하게 분출되는 현상입니다. 여기서 나온 플라스마가 지구에 도달하면 전력망을 완전히 파괴하는 엄청난 재난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데니스는 집에 있는 커다란 수영장을 태양열을 이용하는 ‘아쿠아포닉(Aquaponics)’ 온실로 바꿨습니다. 물을 재사용하는 ‘아쿠아포닉’ 기술은 건조한 지역에서도 채소와 물고기를 기를 수 있게 해줍니다. 수영장은 가로 9m, 세로 5m, 깊이는 깊은 쪽이 3m, 얕은 쪽이 1.5m입니다. 그는 연못 위에 닭을 키워서 매일 달걀을 얻습니다.

 

연못에 들어가는 닭의 배설물을 연못 식물과 조류가 먹고 이 식물들은 다시 물고기의 먹이가 됩니다. 물고기의 배설물은 다시 식물의 영양분이 됩니다. 약 50㎡ 넓이의 공간에서 수천 마리의 틸라피아를 기를 수도 있습니다.  

 

틸라피아는 새끼를 한 번에 천 2백 마리씩 낳고 4~6주 후면 또 다시 낳기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수가 늘어납니다.

 

태양열 패널을 이용한 ‘아쿠아포닉’ 기술은 최소한의 전력으로 물을 끌어오고 그 물은 아래로 떨어져 식물에게 갑니다. 물고기를 기르면서 나오는 영양분이 풍부한 물을 이용해 채소를 재배하는 겁니다. 이 식량 생산 시스템의 핵심은 바로 ‘좀개구리밥’이라고 불리는 놀라운 식물입니다. 이 식물은 물을 정화해 줄 뿐 아니라 콩처럼 단백질이 풍부해 물고기에게도 먹이고 가축들에게도 먹일 수 있습니다. 또한 최후의 수단이 필요할 때는 사람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는 재앙 발생시, 식량을 완벽하게 자급자족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어 놓았습니다.

   

깨끗한 물을 얻는 방법

인간의 생존에 중요한 것들 중 하나는 바로 물입니다. 이 중요한 자원을 도시 전체에 공급하는 전기 펌프가 무용지물이 된다면 물 문제는 심각해질 것입니다. 데니스의 집에서 한 블록 거리에는 운하가 있습니다. 전기가 끊겨도 물을 쉽게 확보할 수 있는 수원이 있는 셈입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집 근처에 수원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깨끗한 물을 얻을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고 빠른 방법은 정수 알약을 쓰는 것입니다. 이 알약을 사용하면 10분 정도가 소요됩니다. 기본 성분은 염소로, 표백제와 같은 성분입니다. 사용법은 알약을 물에 넣고 흔든 다음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염소 냄새가 날 때 마시면 됩니다. 가장 저렴한 방법은 깨끗한 PET 병에 물을 담은 뒤 햇볕에 4~5시간 정도 놓아두는 것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가정용 염소 표백제를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염소 표백제 4리터로 물 1만 1천 리터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3리터의 물에 8~16방울 정도면 됩니다. 이 방법 역시 10분 정도 기다렸다가 물에서 표백제 냄새가 나면 마시면 됩니다. 만약 오염물이 많거나 탁한 물이라면 커피 필터로 걸러도 됩니다.

 

 

물을 재사용하는 ‘아쿠아포닉’ 기술은 건조한 지역에서도 채소와 물고기를 기를 수 있게 해준다.

한 프레퍼족의 트럭은 기화장치를 이용해 나무에서 가스를 추출하고, 그 가스를 사용해 엔진을 돌린다. 

 

 

 


나무에서 전기를 얻는다?

경제 붕괴 사태를 대비하고자 하는 데이비드와 스콧은 한 농장에 모여 그들만의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경제가 완전히 붕괴되면 휘발유, 가스, 전기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지거나 아예 구할 수 없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2차 대전 때부터 사용되었지만, 현재는 잘 쓰지 않는 방법을 이용해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들의 주변에서 쉽게 얻을 수 있는 자원인 나무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나무를 이용해 요리를 하거나 난방을 하고, 물을 데울 수도 있습니다.

 

트럭도 몰 수 있습니다. 이 방식은 스콧이 만든 기화 장치를 이용해 나무에서 가스를 추출하고, 그 가스를 사용하여 엔진을 돌리는 것입니다. 가스는 엔진의 오른쪽으로 들어오고, 그것을 원래 있던 기화기와 연결시키면 기화기가 공기와 나무 가스를 일대일 비율로 혼합해 줍니다. 

 

아주 간단한 이 방식을 이용해 약 1.5kg 정도의 나무로 시간당 1킬로와트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직접 개조한 1962년 형 포드 트럭을 발전기에 연결해놓으면 공동체 전체에 전력을 공급할 수도 있습니다. 미국의 가정은 연 평균 11,000킬로와트시, 하루 평균 30킬로와트시의 전력을 사용합니다. 이처럼 그들의 주변에 있는 나무를 이용한다면, 재앙 시 발생할 수 있는 에너지 부족 문제를 충분히 이겨낼 수 있을 것입니다.   

   

지하 6미터에 지은 벙커

핵 재앙을 대비하여 피터는 직접 벙커를 설계하고 2년을 버틸 수 있는 식량을 준비해 놓았습니다. 피터는 벙커로 향하는 세 가지의 이동 방법을 마련해 뒀고, 은신처까지 이동할 수 있는 세 가지 경로도 정해 놓았습니다.

 

흔히 사람들이 별장을 짓는 것처럼 그에게 벙커는 지하에 있는 별장과 같습니다. 6미터 지하에 있는 주름진 강철 소재의, 길이 15미터짜리 튜브는 12명의 가족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는 일년치의 식량과 의료용품, 물, 의류가 보관되어 있습니다. 문을 닫고 단단히 잠그면 화물을 실은 덤프 트럭 정도의 압력도 견뎌낼 수 있습니다. 벙커로 들어가는 문은 3만 5천 킬로그램 무게의 압력도 견딜 수 있습니다. 또한 약 1킬로미터 거리에서 핵 폭발이 일어나도 튼튼합니다. 이 밖에도 그와 그의 가족들은 생존과 방어를 위한 사격훈련을 하고 있고, 비상 대피 계획도 훌륭하게 짜 놓았습니다.

 

대부분의 과학자와 경제학자, 군 지도자들은 멀지 않은 미래에 지구에 대변동이 일어날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미 정부에서는 예상치 못한 사건이나 재난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항상 철저한 대비를 해 둘 것을 추천합니다. 재앙은 예고도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기 때문입니다.

 

 

 

글·영상/사진 제공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관련방송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인류멸망 2012-인류멸망을 대비하는 사람들" | 2012-2-8(수) 밤 11시

재앙에서 살아남기 위해 대비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프레퍼족이다. 과연 그들의 생각처럼 미래에 인류를 멸망시킬 재앙이 올지, 오지 않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그들의 대비법을 통해 최악의 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본다.


발행일
 2012.02.04

 
출처 : 주님을 기다리는 신부들
글쓴이 : 영심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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