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년을 살 것처럼

2012. 1. 2. 21:11좋은글·名言

 

 


        천년을 살 것처럼 흐르는 세월 속에서 천년을 살 것처럼 앞만 보고 살아 왔는데 중년의 세월 속에 기껏해야 백년을 살지 못하는 삶임을 알았습니다. 그렇게 멀리만 보이던 중년이 었는데. 세월은 나를 중년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부질없는 탐욕으로 살아온 세월이 가슴을 텅 비우게 했고 머리속만 어지럽게 살아온 시간들이 었습니다. 이제 남은 세월은 머리를 비우고 가슴을 채우며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이제는 기억속에 사는 삶이 아니고 추억속에 사는 삶을 가꾸며 살아 가렵니다 - 좋은글에서 -
출처 : 1525hjh
글쓴이 : 老松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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