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할아버지, 커넬 센더스*

2025. 7. 7. 09:02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패스트푸드 가게 앞에 서있는 "KFC 할아버지" 모델,

미국의 패스트푸드 기업인이자 KFC설립자이며 창업주다.

자수성가형 억만장자인 그는 600번 이상의 수많은 실패를

극복한 근성을 가지고 성공한 위인이다.

12살에 부친을 잃고 재혼한 어머니와 함께 살다 인간말종 계부를

만나 가출, 나이를 속이고 16살에 군에 입대했으나 4개월 만에 病에

걸려 전역하고 19세에 부인을 만나 결혼, 세 자녀를 두었지만 뚜렷한

직업조차 없어 생활고를 겪어야 했다. 

그가 도전했던 사업마다 성급하고 과격한 성격으로 싸움이 빈번했고, 

훗날 카페운영을 하면서 종업원과의 불륜으로 이혼하고 가게옆에 있던

주유소에 들리는 트럭운전사들에게 햄과 스테이크를 팔기도 했다.

이 무렵 야간대학을 다니며 법률을 익히고 캔터키 상원의원에 출마하여

두 자릿수 차이로 낙선하기도 했다.

6백 번의 실패를 거듭하다 60이 넘어 인정받은 페스트 푸드 개발을 위해

미국 전역 곳곳을 돌며 치킨 레시피로 끼니를 때웠지만 페스트 푸드의

해로움에 대한 편견을 불식하려는 듯 90세까지 무병장수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전용기에 콜라와 맥도널드, KFC에서 만든 패스트

푸드를 항상 비치할 정도로 즐긴다니 위해의 논란은 지속될 것

이고 커넬 센더스 그가 말한 건강비결은 4개월 동안 복무한 軍의

生活습관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언제나 공적인 자리에서는 반드시 흰 양복을 입어  KFC를 상징하는

계기가 되고 대표메뉴인 오리지널 치킨 레시피를 개발한 요리사다.

 

그는 40살이 넘을 때까지 사실상 직업이 없었으며 그가 사업으로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을 때는 이미 60세를 넘은 나이였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정상까지 올랐다.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그의 성격은 전성기를 노년기에 인정받았으며

실패했지만 상원의원에 까지 출마했었고 명예 상원의원으로 까지

추앙받다가 90세가 되던 해에 급성 백혈병에 걸려 세상을 떠났다.

그가 세상을 떠난 지 수십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많은 패스트푸드 종사자

들과 기업인들은 그의 기업정신을 기억하고 존경한다.

인자한 모습, 친근한 이미지와 대조적으로 불같은 성격에 고집 센 요리사,

KFC체인점 앞에 서있는 플라스틱상과 KFC마스코트 앰블런으로 찾아

볼 수 있으며 캔터키주 의사당 앞에는 그의 동상이 서 있다.

그는 영면후 가장 전성기인 마스코트와 동일한 차림으로 안장되었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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