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州女子교도소 line-up"

2025. 5. 27. 06:15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1, 엄인숙 男便 殺人 事件.

엄인숙은 대학진학대신 보험회사를 선택하여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뛰어난 외모로 잘 조작된 가면을 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범죄사건이다.

첫 남편과 재혼한 두 번째 남편 친어머니와 친오빠 친동생까지 살해, 상해,

실명, 방화까지 저지르며 보험금을 노렸던 사건이다.

첫 남편은 이삿짐센터에 근무하며 성실하게 살려했지만 그 수입으로는 그녀의

욕구를 채울 수가 없었고 둘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 사망하자 우울증에 걸려

그 우울증 약을 남편에게 먹여 밀쳐 뇌진탕을 일으키게 하며  흉기를 이용 눈알을

찌르거나 끓는물로 화상을 입히는 등 사망케 했고 나이트 클럽에서 만난 운동선수

출신의 두번째 남편도 같은 방법으로 살해하는 등 친모와 친오빠 친동생 등을

살해하거나 실명케 하며, 자신의 집에서 일하던 파출부 집을 방화 파출부 남편을

숨지게 하는 등 반사회성 흉악범죄로 24개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중인 사이코패스 사건이다.

사건을 저지른 후에도 시댁식구들에게 극진하여 5년 동안 연속적인 범행을

저질러도 주변 누구 하나 의심하지 못했다고 한다.

큰 키에 예쁜 외모, 남자라면 누구나 호감을 느낄 정도였으며 사건을 담당했던

수사관들도 연예인을 능가할 외모라고 할 정도로 잘 조작된 가면을 쓰고 있어

지속적인 범죄가 가능했던 사건이라는 결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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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유정 前 男便 殺人 事件.

殺人犯 고유정과 피해자 男便 강씨는 같은 大學 캠퍼스 커플로 봉사활동을 하면서

알게 되어 5년 동안 사귀며 같이 海外봉사 활동이나 여행을 다니며 가까워졌다.

이후 結婚하여 아이가 태어났고 남편 강 씨는 제주대학교에서 석 박사 과정을 공부

하기 때문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

생활의 어려움을 겪자 고유정은 성격이 돌변 가정폭력이 심해 離婚당했다. 

남편수입이 불안정하다는 이유로 아들양육권을 가져간 고유정에게  강 씨가 매달

양육비와 한 달에 두 번씩 만나게 된 재판결과로 혜여진 지 2년 만에 아이를 만나기로

약속한 제주도 펜션에서 고유정으로부터 졸피뎀을 탄 카레라이스를 먹고 정신상태가

불안정한 사이 前남편 강 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토막 내 분쇄기에 갈아

30여 개의 종량제 봉투에 나눠 담은 뒤 배편으로 제주를 떠나 이동 중 바다에 버렸다.

그 후 고유정은 청주에 거주한 두 번째 남편의 집으로 돌아왔고, 며칠 후 강 씨가 돌아

오지 않자 동생이 경찰에 신고하여 체포됐다.

두 번째 남편의 의붓아들 살해한 혐의까지 받고 재판에 넘겨져,

3심인 대법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현재 청주여자교도소에 복역 중이다.

고유정의 죄명은 전 남편에 대한 살인죄, 사체손괴죄, 사체은닉죄로 확정이 됐고

의붓아들에 대한 살인 사건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를 선고받았다.

女子단독 범행이라 믿기 힘든 고유정에 인면수심의 잔혹성,

천인공노할 반사회적 흉악범죄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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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은해 男便 殺人 事件.

경기도 가평 계곡에서 남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이은해와 공범 조현수,

이은해 그와 교제했거나 결혼한 인연이 있던 세 남자들의 의문사까지 연루

의혹를 받은 사건이다.

과거 인천에서 교제했던 김 모 씨는 교통사고로 사망했는데 동승한 이은해는

살아남아 보험금을 수령한 사실때문에 깊은 의혹을 받는다.

그 후 교제 중이던 이 모 씨는 태국 파타야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중 사망했다.

경찰은 타살의혹이 없다 하여 사고사로 종결됐다.

또한 결혼한 남편 윤 모 씨가 수영을 할 줄 모르는 것을 알면서도 같이 물놀이를

함께 있던 연인 조현수와 다이빙을 시켜 구조하지 않아 사망하게 했다.

남편 윤 씨의 명의로 가입한 8億의 생명보험 만기 4시간 전의 일이다.

8년 동안 연애를 하면서 주말부부로 지냈던 이은해는 연인으로 지내던 조현수와 공모한

계획적 범죄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사건이다.

이은해와 조현수는 도주 중이던 시기에 성형외과 견적까지 받았다고 하는,  단순한 살인을

넘어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범죄로 심리적 착취, 사랑이라는 이름의 조종과 금전적인

이해관계가 얽힌 복잡한 사건이다.

감정적 고립과 가족단절을 겪게 한 전형적인 가스라이팅 기법의 사건이다.사랑의 지배적

심리적 구조를 쉽게 범죄에 이용한 패륜적인 殺人 사건이다.

그 후 재판 과정에서 사이코패스 검사 결과 기준점인 25를 넘어 31로, 자신밖에 모르는

자기도취적 성격으로 정신적 공황상태였다는 이은해는 혼인무효 소송과 함께 무기징역이

선고되어 청주여자교도소에 수감되고 공범인 조현수는 징역 30년형을 받고 수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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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 부부라는 명목으로 남편의 재산을 가로채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빨아먹는

사이코패스(정신병자)가 인간세상 곳곳에 만연한 시절이다.

사이코패스(정신병자)란 자신의 욕구해결을 위해 끔찍한 범죄를 저지르며 타인을

극단적으로 희생시키는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인격장애의 불치病이 아닌가?

치밀한 계획으로 잔인하게 실행하며 남을 해치고 양심에 가책이나 죄의식이 없는

귀태, 즉 태어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 태어나 사람을 홀려 잡아먹고 악행을 저지른

나찰녀(羅刹女)에 희생당하는 또다른 피해자들은 미궁에 빠져있을 것이다.

그런 환경에서 살아 남는다는 것은 하늘이 내린 기적같은 일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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