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5. 05:48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대통령의 불법탄핵으로 총리도 경제부총리도 공백인 무정부 상태,
김문수, 그는 자유우파진영 亂世의 leader로 나타난 風雲兒인가?
김문수는 경주 김씨 집성촌에서 4남3녀중 여섯째로 서당에서 사서삼경
을 배우며 학업을 시작, 힘든 환경으로 독학하여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하여 노동운동에 참여, 인천 부평공단의 위장취업의 선택을 했던
특출난 인물로 그의 나이 43세가 되고서야 졸업장을 받았다.
"박정희대통령 묘소에 침을 뱉던 제가 당신의 묘소에 꽃을 받칩니다."
라고 참회했다는 김문수, 철이 들어보니 제가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으며,
"박정희 대통령은 가난을 없애고 제조업과 산업혁명을 이룬 세계적인
지도자"라며 과거 잘못된 인식을 언급했다는 그다.
경기지사 시절 그의 부인 설난영씨 또한 그 넓은 경기관내 남편이 신경쓰지
못하는 사각지대 어른들과 아동들, 장애인들과 독거노인들을 자가운전으로
5천여곳을 직접 찾아다니면서도 관용차나 법인카드 한번 사용한적이
없었다고 하니 가히 夫唱婦隨가 아니겠는가?
그 엄혹한 제5~6공화국시절 민주화운동으로 활동하다 보안사 사무실로,
대공분실로 20일구금, 전기고문까지 당하면서도 동지들 있는곳을 자백하지
않았고, 젊은 시절에 국가를 위하고 자신의 이상을 위해서 헌신할 수 있다는
대단한 용기, 성실하고 부지런하고 정열적인 분으로 자기 확신이 분명한
소신과 집념은 결코 back step을 모르는 분이라고 현재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과거의 동지,유시민의 평이다.
그때의 고문에 의한 후유증으로 한쪽 귀의 청력을 상실하였다고 하며,
2019년 문재인 정권시절 자유우파를 괴멸시키겠다고 칼을 휘두를 때도
오직 우파진영에서 "여적죄인 문재인은 총살감"이라며 항변한 김문수,
면책특권의 갑옷도 없는 신분으로 廣野에서 "문재인 이자는 당장에
총살감이다."소리친 勇氣와 正義, 올곧은 性品의 人物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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