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背信의 icon 한동훈의 政治"
2025. 5. 14. 06:27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대선 후보로 확정된 김문수 후보가 한동훈 전대표에게 선대위원장을
맡아달라는 love call 을 보냈다.
즉답을 피했던 한동훈이 세가지의 조건을 들어주면 수락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이 요구한 세 가지는 "계엄령 및 탄핵반대에 대한 사과를 해라,"
당원1호인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의 절연 및 출당조치"를 할것과,
당내 경선 과정에서 무소속 한덕수와의 "단일화를 약속하고 후보가
된 점에 대한 사과"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상의 선대위원장 자리를 수락할 수 없다는 의도로 보인다.
경선 탈락후 몸값이 올라 한덕수와 김문수 유승민 심지어 더불당까지
love call을 받다보니 윤 전 대통령에 대한 원망과 앙금이 가시지않아
철천지 惡緣의 매듭을 지으려 하고 있다.
경선에서 맞붙었던 김문수가 윤대통령 부부에게 하는짓을 보고 "人間 인가?"
단 한마디로 非倫理的 질타를받던 한동훈이 아니던가?
독일의 사회학자 막스베버는 政治란 自己가 가지고 있는 신앙을 정치적으로
실행하는 것이라고 했다.
즉 소명의식으로 사명감을 가지라는 설파다.
김문수 후보의 첫번째 공약이 대한민국 민주주의 살리기도 아랑곳없이
패륜적 背信者로 낙인된 한동훈의 신앙과 사명감은 오직 외모지상주의에
가치를 두었기에 옳고 그름 善과 惡을 구분못한것은 아닐지 모를 일이다.
아무리 몸값이 비대해져도 背信이란 惡名은 지울수가 없어 보인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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