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10. 08:48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국민의 힘 원내 대표를 맡고 있는 권선동이 당을 망치고 있다.
그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 당시 법사위원장으로 탄핵소추안을 이끌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당시 내란죄를 철회한 것 처럼 뇌물강요죄를 철회했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탄핵 당시 곽종근 회유정황과 홍장원 메모
가필의혹이 불거졌을 당시에도 권선동은 별다른 입장을 내지 않고
추운 겨울 길거리에서 수 많은 시민들이 탄핵반대를 외칠때도 그는
당의 공식입장은 헌재결정에 승복한다는 원론적 입장만 내세웠다.
세차례에 걸쳐 자기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김문수를 단일화를
내세워 압박하고 있다.
김문수를 중심으로 단일화를 세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여론조사
토론일정등을 일방적으로 조율 공정치 못한 처신을 하고 있다.
보수 우파의 뜻과 다른길만 걸어온 권선동은 며칠전 의총에서
나경원 의원을 향해 반말을 하고 대선후보인 김문수에게도
반말을 했던 경거망동을 보였다.
대선 후보인 김문수는 십년정도의 정치대선배에게,
기본적인 예의도 지킬줄 모르는 그의 오만방자한 태도가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계엄사태후 윤대통령을 背信했던 한동훈이 조계사 총무원장을
찾았을때 한동훈에게 "政治는 내공을 기르고 먼저 인간이 된 후에
해야한다," 는 총무원장의 倫理的 훈게를 기억나게 한다.
인간으로써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 원칙과 상식을 벗어난 권선동의
불손한 태도는 비난받을 일이다.
亂國타계는 殺身成仁의 자세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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