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9. 09:30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국민의 힘 대선 후보 단일화 협상이 난항을 겪는다.
세차례의 경선을 거쳐 선출된 김문수후보를 공당인 국민의 힘
당지도부가 인정을 하지않는 모양새다.
관료적 career는 화려하지만 政治的 경험이 부족한 무소속의 한덕수,
총리직을 사퇴하자마자 한동훈에게 live call을 보냈다는 그다.
당 지도부 소위 쌍권총이라는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 그들의
결정에 따르겠다고 협상과정에서 의중을 드러냈다.
윤대통령 탄핵 시켜놓고 아직도 정신 못차리는
당 지도부, 目不忍見 참으로 개탄스럽다.
당지도부는 김문수 캠프에서 총괄본부장으로 이미 내정된 사무총장
장동혁을 3일만에 사퇴하도록 하였다.
사무총장은 당3역으로 약5백여억원에 이르는 선거 비용을 관리하는
대선 캠프에서 매우 중요하고 핵심적인 자리다.
그는 대선 후보 선출 3일만에 일방적으로 단일화를 진행하라 요구하면서
당무협조를 거부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며 강한 반발을 표명했었다.
당지도부는 새로운 선대위를 구성하여 봉합하려했지만 효력이 없자,
여론조사를 하겠다? 아직은 김문수 보다 한덕수가 조금 앞서고 있다.
항상 그래왔듯이 국민의 힘은 볼썽사나운 自中之亂의 背信에 政治로,
대통령 탄핵을 도와줘 입법폭주를 가능케한 한심한 그들이 아닌가?
당장 내년에 벌어질 총선에서 공천권을 차지하려는 속셈인지 모르나
시대착오적인 망상에서 벗어나 작금의 밤거리를 돌아보라.
불야성을 이루던 밤거리엔 밤9시가 넘으면 門을 연곳이 드물다.
자영업자들 전체 폐업률이 4년 동안에 40%라는 통계다.
중산층 5가구중 1가구가 적자살림으로 붕괴되고 있다는 현실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왜 독재정권 보수의진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도
이 나라가 부흥할 수 있었던 것은 국가 目表가 일치했기 때문이다.
하여 보수의 神話로 歷史에 길이 빛나는 것이다.
마땅히 그 유지를 받들어 계승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순리아닌가?
나라가 백천간두에 놓였는데도 권력만 추구하고 개인영달과
立身揚名에 눈이 어두워 구국충정이란 찾아볼 수가 없다.
보수라는 價値와 정체성을 부정하면 패망으로 귀결될 뿐이다.
쓸데없이 달보고 짖는 개처럼 時間과 energy낭비하지 말고,
정치야욕의 망상에서 벗어나 위기의식 좀 가져라.
바닥모를 블랙 홀에 빠지면 헤어나기 어렵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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