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治主義 를 부정하는 거리의 집회"
2024. 11. 13. 03:14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작금의 대한민국 수도 서울은 시위군중들로 물결을 이루고 있다.
현정부를 부정하는 자들과 옹호하는 자들의 거센 항의가 온종일 시끄럽다.
섬뜩한 광기와 증오는 도를 넘어 폭력으로 이어지고,
이미 두쪽난 나라속에서 다시 양진영으로 갈려 나라가 거뎔날 판이다.
겉으로 공정성의 외피를 두르고 본질을 호도하고 상황을 왜곡해 현혹시키면서
상대적 비판의 막말과 선동은 이미 도를 넘어 사태의 본질을 흐리고 있다.
그들 모두는 더 나은 미래에 대한 Vision도 없이 편파적 선동으로 양 진영에
흡수되어 거리로 내몰렸지만 사실 거리의 집회는 법치주의에 대한 정면도전이라는
이유를 그들 대부분은 모르고 있다.
갈등과 분열은 심화되어도 그 알량하기 짝없는 위정자들은 어디서 자신의 안위만을
위한 손익 계산을 하고 있는지 그림자도 안보였다.
왁자지껄한 아스팔트 소음으로는 정치의 본질을 해결 할 수 없는 일이다.
상황을 오도하고 국민을 현혹하는 야수들의 時代,
그 막대한 비용도 오롯이 국민들의 몫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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