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LPGA 최연소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

 

박인비(KB금융그룹28)가 10일 미국 워싱턴주 사할리 컨트리 클럽에서 벌어진

2016 LPGA시즌 두번째 메이저 대회인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 1라운드를

마치고 명예의 전당 헌액을 확정지었다

 

 

메이저 7승과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고 각종 선수상과 나머지 대회에서

10승을 추가 27점을 채우며 명예의 전당 역사에 20대 최연소라는 기록을 달성

박세리에 이어 우리나라 선수로는 두번째 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되었다.

 

2006년 랭킹 제도가 실시된 이후 세계 여자골프대회 랭킹 1위를 92주 동안

누리는 살아 있는 전설이 됐다.

 

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가입하려면 투어에서 10년 이상 활동하고

명예의 전당 포인트 27점 이상을 채워야 한다.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