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가 가는 길(아픈만큼 성숙이겠죠)

2013. 7. 29. 17:02joon·사랑방

 


출처 : elekel123
글쓴이 : 양전이 원글보기
메모 :

우리가 가는 길 !

 

우리가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이다.

人生은 저마다 주어진 길을 가는 것이다.

人生은 무거운 짐을 지고 가야 하는 힘겨운 旅行이다.

이 땅위에 잠시 머물다 가는 地上의 孤獨한 나그네다.

生老病死, 生者必滅의 숙명을 타고난 힘든 苦行道 이다.

 

人生은,

苦와 難이 도처에 널려 있는 험난을 헤쳐가는 시련의 길이다.

그러나, 하늘의 眞理에 거역할 능력이 우리 人間에게는 없다.

順理에 순응 하면서,

天命을 다 하는 순간까지 우리 人間은 진지한 求道者의 정신으로

人生을 성실하게 살수 밖에 없다.

 

인생은 貪慾의 싸움터가 아니고,

향락의 유흥장이 아니다.

 

우리 人生이란,

가깝고도 먼 길을 간다.

人生 살아가는 대원칙을 잊고 헛되게 살수 없지 않은가.

 

"淸州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