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귀비"와 女人의 美.(19禁)

2012. 11. 12. 06:41joon·사랑방

 

 

양귀비yang kueifei.(본명:양옥환,중국 당나라719~756) 현종의 비.

14세에 현종의 아들과 혼인하여 16세에 태자비가 됐다.

현종의 아내 왕비가 죽은뒤 슬픔에 빠져 있던 때에 한 연회에서 춤을 추던

며느리 양옥환에 꽂혀 며느리를 여승이 되게하고 얼마 뒤 궁내에 도교 사원을

짓고 그곳에 양옥환을 기거케하니 현종의 나이 60이 다 되었다.

아들에게 새 며느리를 얻어 준 뒤 현종은 정식으로 양옥환을 양귀비로 책봉한다.

이후 양귀비의 가족과 친척들이 모든 권력을 잡게되고 당나라는 기울기 시작한다.

훗날 안록산의 난으로 그들에 잡혀 죽게되니 그의 나이 37세였다.

관도 없이 향수만 뿌려 묻혔지만 그녀의 이야기는 유명한 중국의 시(詩)와 희곡의 주제가 되고있으며,

초선,서시, 왕소군,과 함께 오늘날에도 중국의 4대 미녀로 꼽히고 있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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