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락의 도시(都市)!
2012. 9. 10. 21:58ㆍjoon·사랑방
인생(人生)은 허무(虛無) 한 것,
허무(虛無)란 그 공간이 엄청난 것이다.
그 공간의 무한대(無限大)는 모든 것을 품는다.
세상은 아주 복잡해저도 자연(自然)은 오묘하다.
인간(人間)들은 망가져 가도 자연은 건강하다.
多數性(다수성)과 多樣性(다양성)이 풍요로운 사회
떠나는 자와 돌아오는 자가 끝없이 교차되고
傳統(전통)과 現代(현대)가 공존하는 곳이다.
전구(電球) 불빛의 장식으로 뒤덮혀진 도시(都市)의 밤 거리에
열광(熱狂)하고 주색(酒色)으로 방탕하며 부식(腐蝕)되어 가는 인간들.
혼동의 딜레마(dilemma)에 빠진 사회는
쉼없이 환락의 도시로 변해간다.
어떤 자는 좋아라 웃고 있고,
어떤 자는 애닮다 울고 있고,
그 들은 인생의 허무를 잊고 산다.
오늘도 그 환락의 늪에서 헤매는 너는 누구이고 나는 누구인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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