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6. 2. 06:55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서울대 성악과 출신의 배우 김혜은이 동문인 유시민 작가를 sns에
공개적으로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김어준 방송에서 김문수 후보의 부인 설난영씨의 고졸학력을 두고
대통령의 영부인자리까지 갈 수 없는 인물로 제정신이 아니라는 비하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어제와 오늘, 서울대를 나온 自身이 이렇게
부끄러운 적이 없었다고 유시민을 맹비난했다.
인간의 학력과 고단한 인생의 성실함을 삶에 기준으로 말하는
분들 앞에서 특정인 후보가 서울대를 나온 남편을 만나 대통령의
영부인이 되려는 것이 제정신이 아니라고 상대 진영의 아내를 비하한
유시민은 서울대 출신이라는 한장의 습자지와 같은 아무것도 아닌 것을
자랑이라고 하는 그를 꾸짖으며 누구의 인생을 함부로 판단하고 비하하는
혀를 가진자라면 그는 가장 부끄러운 혀를 가진자라고 비난했다.
서울대 나왔다고 저학력 여성을 비하하는 자는 썩은 지성인이라고
일침을 가하면서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후 유시민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설씨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것
이라는 내재적 접근법 한것이지 女性비하 의도는 없었다,는 그의
궁색한 해명까지도 적절하지 않다고 그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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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지식인의 가면속에 가려졌던 유시민의 저열한 학벌주의의 민낯,
금도를 지키지 못하여 口禍之門의 늪으로 스스로 빠져들었다.
설난영 씨는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배우자에 오르는것 아니냐,
그래서 지금 제정신이 아니라 붕 떠있다.는 것이다.
학력도 고졸밖에 안되고 세진전자 노조위원장을 하다가
갑자기 김문수를 만나서 혼인을 했는데 국회의원 부인이 됐고
도지사 부인까지 됐다면서,
영부인이 될 수 없는 그 자리에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배우자의
자리라는 수준이하의 막말을했다.
설난영 당신은 그 자리에 적합하지 않다는 뜻이다.
명색이 대학교수와 국회의원을 지낸 소위 지식인이라는 자의
입에서 이렇게 말도 않되는 무지한 표현을 쓰는지 오만함의 극치다.
자신도 노동운동을 하던 사람이 노동자를 비하하고 여성을 비하하는지
배우 김혜은의 유시민은 부끄러워 해야 한다는 비판이 공감대를 갖게한다.
저학력의 여성 비하발언, 유시민은 부끄러움을 넘어 정치판에서
영원히 떠나야할 살인적 막말을 했다.
과거 제5대 경기도지사 경선시절 김문수와 치열한 경쟁끝에 불과
4%차이로 낙선된 앙금이 남아있다면 역시 小人輩다운 발언이다.
가뜩이나 혼란한 시절, 소인배의 폐단으로 세상이 더 어지럽다.
학벌주의와 여성비하적 발언, 소위 진보라는 낡은 지식인의
추악한 민낯이 드러났다.
진보논객으로 평생 자기 생각이 옳다는 오만함으로 살아온 유시민,
잘난체 아는체 헛소리 그만하고 속죄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낙향하여
농부처럼 일하고 사색하며 산다고 누가 무어라 하겠는가?
말이란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 생각과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말은 그사람의 마음을 비추는 거울이다, 聖人 쏘크라 테스가 남긴 말이다.
깊이가 없는 화려한 말이 때로는 감당키 어려운 禍를 부르는 법이다.
구태정치에 저항하듯 백바지를 입고 국회 출근하던 유시민의 교만하고
현란한 말솜씨는 마침내 촉새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그가 아닌가?
時敏아,'모든 언어중 가장 강력한 것이 침묵이라고 했다.
말을 아껴라, 語套는 너의 人格이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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