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5. 6. 07:34ㆍ위정자를 향한 獅子吼
2025년5월5일 어린이 날 겸 석가탄신일에 기억되는 사건이다.
안성시 칠장사의 자승 스님((속명: 이경식)은 강원도 춘천 출생으로
18세에 해인사에서 불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첫스승이 경산스님이고 두번째 스승이 경대스님으로 그들로 부터
가르침을 받으며 불교계의 중추적인 人物로 성장하였다.
그는 조계종 총무원장으로 8년간 재임하며 많은 업적을 남겼다.
그의 리더쉽아래 조계종은 확고한 입지를 다지게 된다.
2023년 11월 26일 경기도 안성 칠장사에서 불을 지른채 시체로
발견되면서 조계종은 극단적 선택을 암시 "소신공양"으로 해석
했지만 방화로 인한 피해 가능성과 그가 남긴 유서의 내용이
놀란을 일으킨 사건이다.
국정원 요원들의 대거 출동한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이 더욱
심화되고 국정원은 정치적 음모와 관련있다고 의심했다.
윤대통령은 자승 스님의 죽음은 좌파들 또는 국외
공작원들에 의한 타살같다고 주장한바 있다.
이같은 의혹은 윤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의 관계와 연결
되면서 논란이 더욱 커진 사건이다.
경찰수사 결과 폐쇄회로에 출입자가 없다고 결론지었지만
훈련된 암살 요원정도면 폐쇄회로쯤은 피해가고도 남을일이다.
權力과 財物과의 담쌓기로 삼천배를 요구했다는 佛第子의 巨木,
성철의 거룩한 통찰력을 되새기게 되는 대목이다.
대선자금 전달의혹과 정치적 개입과 종단 내부갈등 등으로
사회적 관심과 파장이 높았던 사건으로,
12,3계엄사태와 관련되어 구속된 국정원 요원들이 화재현장에
출동했던 진술을 통해 미스터리한 죽음이 재점화되고 있다.
정치권의 비리로 인한 증거인멸을 위한 죽임인가?
아니면 佛第子로서의 일탈 때문인가?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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