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12. 19. 09:38ㆍ스포츠·golf 外
미식축구 경기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치어리더 덮쳐~
덮치기? 사건이 발생 지구촌 소셜네트워크상 화제다
영국 조간신문 데일리매체에 26일 보도에 따르면
미식축구 마이애미 돌핀스 (Miami Dolphins)와 달라스 카우보이스 (Dallas Cowboys) 경기에서 카우보이스 치어리더 한 명이
선수들이 뒤에서 갑자기 덮치는 바람에 모두 함께 벌러덩 뻗는
매우 위험하면서도 코믹한 상황이 연출됐다
'치어리더 덮치기' 사건은 카우보이스 쿼터백 토니 로모(Tony Romo)가
달려드는 돌핀스 수비수들을 피해 가까스로 던진 패스를 받은 카우보이스
타잇엔드 제이슨 위튼(Jason Witten)이 퍼스트 다운을 한 직후
돌핀스 수비수의 태클에 사이드라인으로 밀리면서 발생했다.
필드 쪽으로 등을 돌린 채 관중들을 바라보며 응원을 하던
치어리더가 갑자기 달려든 2명의 풋볼선수들과 만난 것.
풋볼선수들은 헬멧과 여러 보호용 패드를 착용하고 있지만
치어리더들은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자칫하면
치어리더가 큰 부상을 입을 수도 있는 위험한 순간이었다
제이슨 위튼과 돌핀스 라인배커 마빈 밋첼(Marvin Mitchell)과 부딪치며
함께 뒤엉켜 벌러덩 나자빠졌던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는 다친 데가 없는 듯
웃으면서 일어났다. 갑자기 '태클'을 당한 만큼 무척 놀란 듯 했지만
밝게 웃으며 걱정스레 바라보는 동료 치어리더들과 어울렸다.
<출처-트위터 사진게시판,데일리메일 dailymail.)
경기도중 풋볼선수들에게 태클당한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는 누구일까?
그녀의 이름은 "멜리사 켈러맨(Melissa Kellerman)으로 알려졌으며
달라스 카우보이스 4년 경력의 치어리더"라고 매체는 밝히며 전하고 있다
영상을 및 사진을 보니 미식축구 선수가 터치다운을 하기 위해 나가려다가
다른 선수가 잡는바람에 치어리더를 보호하듯?잡고 자신의 몸에
치어리더 몸을 댄것이 인상적이었다
필드를 뒤로 한채 아무것도 모르는 상황에 더 위험할수도 있었다
하지만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는 괜찮은듯 "나 덮쳤어~,
나 태클당했어. 그런 놀란 표정의 말을 하는듯" 보였다
영상과 소식을 접한 지구촌 네티즌들은
"헉 이런일이 ~치어리더 덮치기 제대로~"
"일부로 달라스 카우보이스 쪽으로 향한듯, 마음에 있나요?"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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