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546)
-
대나무처럼 살라!/性徹
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꺾이지 않은 것은 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 대나무의 마디는 사람이 겪는 좌절과 갈등, 실수, 절망, 병고, 이별 등과 같다 대나무처럼 살라! -性徹- 인류사 대재앙이라는 코로나19, 마디를 얼마나 만들어야 끝이 보일지 모른다 걱정을 줄이고 삶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淸州joon"
2022.09.15 -
孔子의 名言
삶은 단순하다, 다만, 우리가 복잡하게 만들 뿐이다. 천재는 노력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고 노력하는 사람은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고 즐기는 자는 미치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복수의 여정을 시작 하기 전 두 개의 무덤을 파라 너도 죽는다. "淸州joon"
2022.08.29 -
윌리엄 세익스피어 名言,
윌리엄 셰익스피어(william shakespeare)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영향력 있는 英國의 극작가) 대표 作으로 등, 英國人들의 자존심, 그를 인도와도 바꾸지 않는다고 할 정도다. To be or Not to be 죽음과 삶, 인간의 당연한 이치를 심오하고 고심하게 한 문장이다. 自身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난 것 같은 문제에 직면했을 때 세상 사람들은 몇이나 올바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오늘은 이러고 있지만 내일은 어떻게 될지 아무도 알 수 없다. 사느냐 죽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가혹한 운명의 화살을 맞고도 죽은 듯 참아야 하는가. 아니면 성난 파도처럼 밀려드는 재앙과 싸워 물리쳐야 하는가. 죽는 건 그저 잠자는 것일 뿐, 잠들면 마음의 고통과 육신에 따라붙는 무수한 고통은 사라지지...(중략)....
2022.08.18 -
*hmour* 擧風(거풍) ,
요즘 웃을 일이 별로 없다. 정치가 경제가 교육이 사회가 불안정하고 작은 웃음이라도 찾고 살아야 하는 암울한 시절, 웃음은 부정적 감정이 사라지고 긍정적 감정을 높여주고 스트레스를 해소시킨다고 했던가? 웃음으로 잔잔한 행복이라도 느끼고 싶다. 건강을 위해 그저 웃는다! 어느 은퇴한 老교수가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돗자리와 책을 들고 아파트 옥상으로 올라갔다. 햇볕이 너무 좋아 옛 선조들의 거풍(擧風) 의식이 떠올라 아랫도리 옷을 내린 다음 "거시기"를 햇볕과 바람을 쏘이면서 책을 보다가 그만 잠이 들고 말았다. 그때 아래층에 사는 아주머니가 이불을 널려고 옥상에 올라와서 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 비명을 지르고 소리쳤다.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외마디 소리에 화들짝 놀라 일어난 老교수는 민망하여 상황 ..
2022.08.07 -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우리는 어디에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 것인가?" 인간 존재의 근원에 대한 철학적인 제목을 가진 이 作品은 풀 고갱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그려진 大作으로 알려졌다. 악화된 건강과 生活苦 사랑하는 딸의 죽음으로 인해 괴로운 나날을 보내다가 그는 自殺을 결심했고 죽기전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그리고져 마음먹고 한달동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에게 남은 열정과 모든 정력을 이 작품에 쏟아 부었다고 한다. "우리는 어디서 왔으며 무엇이며 어디로 가는가?" 자신의 무의식과 상상력이 만들어낸 이 작품이 풀 고갱의 작품중 역작으로 평가된다. 인상주의 시대를 마감한 최초의 근대 화가 풀 고갱(Gsuguin paul), 고갱(Gauguin. paul 1848~1903)은 프랑스의 후기 인상파..
2022.07.25 -
노을빛 그리움
노을빛 그리움 -이외수- 살아간다는 것은 저물어 간다는 것이다 슬프게도 사랑은 자주 흔들린다 아딴 인연은 노래가 되고 어떤 인연은 상처가 된다 하루에 한 번씩 바다는 저물고 노래도 상처도 무채색으로 흐리게 지워진다 나는 시린 무릎을 감싸안으며 나지막이 그대 이름 부른다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도 내가 혼자임을 아는 것이다 "淸州joon"
2022.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