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치 심"
2015. 7. 5. 19:13ㆍjoon·사랑방
-수 치 심-
인간에겐 수치심이 있기 때문에
뉘우치고 후회하고 양심의 가책을 느낀다.
수치심 때문에
인간은 향상할 수 있고
거듭나 새 사람이 될 수 있다.
세상에 悔改의 눈물처럼 깨끝한 것이 없고
참회하는 마음처럼 겸허하고 소중한 것은 없다.
부끄러워할 줄 모르는 것처럼 인간으로서 부끄러운 것이 없다.
"수치심은 모든 德의 원천이다"
영국의 사상가 토마스 칼라일은 이렇게 말했다.
"淸州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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